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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엑스포

[이.파.고] 여수엑스포의 득과 실. 그리고 향후 여수를 뜨겁게 달궜던 여수엑스포가 드디어 막을 내렸습니다. 입장객 820만을 유치해내고 외국인도 40만명이 방문하는 등 세계 많은 나라의 호평을 얻은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하지만 막판 무더기 '저가표' 공세, 예약제도 운영 미약, 바가지 물가로 혹평을 얻기도 했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여수엑스포의 득과 실, 그리고 향후에 대해서 유톡피아가 정리해 보았습니다. 여수 엑스포, 경주 엑스포, 대전 엑스포, 전통 의학 엑스포, 공룡 세계 엑스포, 막걸리 엑스포... 지역이름 붙지 않은 엑스포가 없고 분야도 대학교의 학과만큼이나 엄청나게 많습니다. 엑스포가 뭘까요? 엑스포(EXPO)는 엑스포지션(EXPOSITION)의 앞부분에서 따온 말로 사전적 의미로는 만국 박람회로 세계 여러 나라가 참가하여 각국의 생.. 더보기
[사회] 여수엑스포, 벌써부터 입장권 ‘땡처리’ 한겨레 - 여수엑스포, 벌써부터 입장권 ‘땡처리’ http://media.daum.net/culture/newsview?newsid=20120717084007429 원문을 더 보시려면 사진 클릭! 여수엑스포의 박람회조직위원회가 관람객 유치 목표인 800만명을 채우기위해 막판 할인 입장권을 남발하고 있다. 일명 입장권 '땡처리'라고 불리는 3~5천원 가격의 입장권이다. 지역 주민에게는 3000짜리의 할인권이 제공되고 대학생 관람주간에는 대학생들에게 5000원짜리 할인권이 제공된다. 또한 런던올림픽이 개막되는 27일 이후에는 밤 9시부터 새벽 5시까지 야간권을 1000원에 파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한다. 이에 조직위원회 총괄부장은 "박람회 전시물은 한시적 공공재"이기 때문에 "국민들이 두루 공유할 수 있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