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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주사 뜻

우유주사 '포르포폴' 중독을 넘은 사망위험 프로포폴, 일명 '우유주사'라고 불리는 약물을 유명 연예인이 상습으로 투약해 다시금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우유주사'가 알려진 것은 산부인과 의사 시신 유기사건으로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유흥업소 종사자 이모씨 시신을 유기한 서울 강남 H산부인과 전문의 김모(45)씨와 지난달 31일 주고받은 문자 내용으로 "언제 우유주사 맞을까요?" "오늘요ㅋㅋ"란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김모씨와 이모씨가 주고받은 문자 중 ‘우유주사’는 흰색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을 지칭하는 은어. 의사나 유흥업계 종업원들 사이에선 이 주사를 ‘힘주사’로란 은어로도 불린다고 합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우유주사’란 내용이 성관계를 암시한다는 추측을 내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추측일 뿐 사실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 더보기
[사회] "우유주사 맞을래?"시신유기 산부인과 의사, 정체는?`충격`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서초경찰서는 8일 숨진 이모(30ㆍ여)씨의 사망 원인이 애초 알려졌던 수면유도제 과다 투여가 아닌 마취제인 나로핀과 베카론 등 총 13종의 약물 섞어 투약한 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우유주사는 우윳빛을 띠고 있는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을 지칭하는 은어로 수면을 유도해 피로를 풀어주는 약물이다. 수면유도제가 혈관을 타고 온 몸으로 퍼지자 이씨는 이내 잠들었고, 약20여분 후 잠에서 깼다. 이씨가 깨어나자 김씨는 다시 포도당 영양제 1L가 담긴 링거에 수술용 마취제, 진통제, 항생제, 비타민제 등 10여종류의 약품을 섞은 뒤 투약했다. 김씨는 약이 흘러들어가는 것은 확인한 뒤 병실에서 이씨와 성관계를 갖기 시작했다. 그 후 이씨가 사망하자 새벽 4시경 김씨의 부인을 대동하고 다시 병원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