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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과학] 세계 물리학계 환호! 유레카 힉스 "생전에 이런 일 일어날 것 예상 못했다" (제네바·시드니 AP·AFP·dpa=연합뉴스)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가 4일(현지시간) 우주 탄생의 비밀을 밝히는 열쇠로 알려진 힉스 입자(Higgs Boson) 추정 소립자를 발견했다고 발표하자 전세계 물리학계는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CERN의 발표 당시 현장에 있던 과학자들은 환호와 기립박수로 화답했고, 이번 연구에 참여한 과학자들은 기쁨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롤프 호이어 CERN 소장은 이들을 향해 "우리는 이제 소립자물리학의 잃어버린 초석을 발견했다"고 강조했다. CERN의 물리학자 이브 시로이스는 "이것은 힉스 입자일 수도 있지만 표준모형을 넘어서는 새로운 이론의 장을 열 더 대단한 것일 수도 있다"고 흥분했다. 1964년 힉스 입자 가.. 더보기
[과학] 블랙홀이 별을 집어삼키는 전 과정 첫 포착 블랙홀이 별을 집어삼키는 전 과정이 처음으로 포착됐다. 미국, 영국 등이 참여한 국제공동연구진은 지구에서 약 27억 광년 떨어진 은하에서 태양보다 수백 만 배 무거운 블랙홀이 *적색거성을 빨아들이는 모습을 관측했다고 밝혔다. 이번 촬영에서 블랙홀에게 흡수당하는 적색거성은 약 50억년 정도 된 별이며 거대질량 블랙홀은 해당 은하의 중심에 위치한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지구에서 3만 광년 떨어진 우리은하 중심부에도 거대질량 블랙홀이 있다. 이 블랙홀의 무게는 태양의 460만 배로 추정된다. 블랙홀은 강력한 중력으로 적색거성을 산산이 부쉈고, 이 별을 이루던 헬륨가스는 시속 약 3,200만㎞로 블랙홀에 빨려 들어갔다. 이때 발생한 *플레어는 같은 해 7월 최대가 됐다가 점점 수그러들면서 1년간 지속됐다. 이제.. 더보기
1986. 02. 20 - 러시아 유인우주장 미르호 발사 미르호는 러시아에서 만든 우주정거장으로 폭 33m,길이 30m, 높이 27m의 크기에 무게는 140톤입니다. 미르호는 우주에 관한 과학 자료를 전달해주는 수 많은 활약을 했습니다. 미르호는 원래 우주에서 3년만 쓰고 폐기할 예정이었으나 15년동안 사용하였고 그 동안 고장은 약 1500번이나 났다고 합니다. 오랫동안 사용하면서 유지비가 천문학적으로 들게 되었고 그로 인해 폐기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미르호는 지구로부터 350~400km 상공에서 지구 둘레를 하루에 16번씩 회전했습니다. 2001년 3월 그 동안 많은 우주과학자료를 제공해주었던 미르호가 폐기되는 모습입니다. 인류 최초의 우주정거장은 1971년 4월 발사된 구소련 무인 우주정거장인 살류트이며 우주선 소유즈 11호를 타고 3명의 우주인들이 2.. 더보기
[국제] 금성에 미확인 생물체가?? 우주... 생각하면 할 수록 신비하고 인간의 기준으론 상상조차 막막한 공간이죠... 그런데 금성에서 전갈 모양의 미 확인 생물체가 발견되었대요! 러시아과학아카데미 우주연구소의 수석 연구원 레오니트 크산포말리티 교수는 지난 1982년 러시아의 금성 탐사선 ‘베네라 13호’가 임무 수행 중 생명체로 추정되는 몇몇 미확인 물체를 포착했었다"고 지난 23일 보도했다고 합니다. 또한 레오니트 교수는 물체가 헝겊조각처럼 물결이 움직이듯한 어두운 물체부터 원반형태, 그리고 지구에 사는 전갈과 흡사한 형태의 미확인 물체가 포착됐으며 이들은 지속적으로 움직이다가 사라졌다"고 밝혔는데요 금성은 지구과 그 구조와 크기가 유사하지만 이산화탄소화 독성의 물질로 이뤄져 있고 한 표면 온도가 섭씨 464도로 물이 존재할 수 없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