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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신비

[과학] 블랙홀이 별을 집어삼키는 전 과정 첫 포착 블랙홀이 별을 집어삼키는 전 과정이 처음으로 포착됐다. 미국, 영국 등이 참여한 국제공동연구진은 지구에서 약 27억 광년 떨어진 은하에서 태양보다 수백 만 배 무거운 블랙홀이 *적색거성을 빨아들이는 모습을 관측했다고 밝혔다. 이번 촬영에서 블랙홀에게 흡수당하는 적색거성은 약 50억년 정도 된 별이며 거대질량 블랙홀은 해당 은하의 중심에 위치한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지구에서 3만 광년 떨어진 우리은하 중심부에도 거대질량 블랙홀이 있다. 이 블랙홀의 무게는 태양의 460만 배로 추정된다. 블랙홀은 강력한 중력으로 적색거성을 산산이 부쉈고, 이 별을 이루던 헬륨가스는 시속 약 3,200만㎞로 블랙홀에 빨려 들어갔다. 이때 발생한 *플레어는 같은 해 7월 최대가 됐다가 점점 수그러들면서 1년간 지속됐다. 이제.. 더보기
[국제] 금성에 미확인 생물체가?? 우주... 생각하면 할 수록 신비하고 인간의 기준으론 상상조차 막막한 공간이죠... 그런데 금성에서 전갈 모양의 미 확인 생물체가 발견되었대요! 러시아과학아카데미 우주연구소의 수석 연구원 레오니트 크산포말리티 교수는 지난 1982년 러시아의 금성 탐사선 ‘베네라 13호’가 임무 수행 중 생명체로 추정되는 몇몇 미확인 물체를 포착했었다"고 지난 23일 보도했다고 합니다. 또한 레오니트 교수는 물체가 헝겊조각처럼 물결이 움직이듯한 어두운 물체부터 원반형태, 그리고 지구에 사는 전갈과 흡사한 형태의 미확인 물체가 포착됐으며 이들은 지속적으로 움직이다가 사라졌다"고 밝혔는데요 금성은 지구과 그 구조와 크기가 유사하지만 이산화탄소화 독성의 물질로 이뤄져 있고 한 표면 온도가 섭씨 464도로 물이 존재할 수 없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