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운전

[사회] 여자라고 "야 이 XX, 그따위로 운전해서…" 욕설 #1 지시등 켜니… 초짜 티내? “양보커녕 옆차선 차 되레 속력” “차선 변경을 하려고 지시등을 켰더니 옆 차선 차가 오히려 더 속력을 내면서 틈을 주지 않더라고요. 지시등 없이 끼어드는 차 때문에 놀란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에요.” #2 여자라고… 무조건 색안경…“ 그따위로 운전해 언제 갈래” 욕설 직장인 김모(29·여)씨는 2009년 운전 중 겪은 ‘아찔한 경험담’을 털어놨다. 퇴근길 서울 양재 IC로 나가려고 마지막 차선에 대기 중이던 김씨는 옆 차선에서 들어오는 차량 3대를 먼저 가도록 양보했다. 문제는 그 다음이었다. IC를 다 빠져나가 신호등 앞에 멈추려고 서행하는데 갑자기 검은 차 한 대가 김씨 차 앞으로 끼어들어 ‘급정거’를 했다. 놀란 마음을 가라앉히기도 전에 차에서 내린 운전자가 김씨 차.. 더보기
[교통] 女운전자라고… "차는 왜가지고 나왔어?" 욕설 세계일보 - 女운전자라고… "차는 왜가지고 나왔어?" 욕설 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120710023016&ctg1=01&ctg2=&subctg1=01&subctg2=&cid=0101080100000 기사 원문을 보시려면 ☞사진 클릭! 한국은 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 발생 건수 3위, 사망자수 2위의 교통질서 최빈국이다. 경력 4개월 초보운전자, 여성운전자, 베테랑 택시기사의 경험을 통해 우리 사회 난폭한 운전 문화 실체를 들여다 본 기사이다. 초보운전자가 규칙을 준수하려는 자세는 단 몇 년만에 깨진다. 차선 변경을 하려고 지시등을 켜면 절대로 틈을 주지 않는 교통문화가 확립되었기 때문이다. 예고 없는 차선 변경이 당연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