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편

[사회] 드라마도 접고, 쇼도 접고, 종합편성 맞아? ⓒ미디어오늘 현재 종합편성채널의 상태는 ‘고착’이다. 하루 평균 시청률 0.3~0.7%사이를 오가고 있다. 개국이후 큰 변화도 없고, 시청률 자체도 큰 의미 없는 수치다. 그런데 종편 관계자들의 표정이 그렇게 어둡지 않다. 아예 종편은 스스로 무리한 투자예산을 줄이고 부담감을 덜 얻는 방식으로 전략을 바꾸고 있다. 장기전에 돌입했다는 것이다. 더보기
국회의원과 종편의 불편한 진실? 탄생과 함께 온갖 특혜와 논란의 중심에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종합편성채널. (이하 종편) 막상 등장하고 나서 현재까지 종편이 딱히 방송 콘텐츠의 질을 높일 정도로 혁신적이란 평보단 기대보다 못하다 라는 여론이 더 많다고 해요. 거기에 계속 불거지는 각종 특혜 논란들... 이와 더불어 새누리당 권성동 의원이 조선일보의 종편, TV조선이 제작하는 드라마 한반도의 제작 협찬을 지시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게 무슨 일일까요? 한국 신용평가에 따르면 종편이 연 1000억원의 적자가 불가피 할 전망이라고 한다. 온갖 특혜를 쥐어주며 무리해서 탄생시킨 종편이 위기를 맞으면 그들의 뒤에는 항상 조중동과 여당이 있었다. 지난 2월 9일에는 종편 특혜의 종결판이라고 불리는 미디어렙 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기.. 더보기
[미디어] 종합편성채널-채널A 1시간의 방송사고 what's up 2012년 1월 17일 10시 채널A에 편성된 정규프로그램 10시뉴스(뉴스A)가 10시55분에 방송되는 일이 발생하였다. 1시간동안의 사고시간에는 '천상의화원, 곰배령'을 방영 시켰다. JACK's thinks 하지만 아무도 몰랐다. 채널A의 이러한 1시간의 긴 방송사고에도 시청자들은 전혀 모르고 있었다. 상대적으로 자리를 잡고있는 지상파보다 시청자의 관여도가 떨어지는게 종편의 현실이다. 그래서 시청자들은 관심이 낮은방송에 대해 "아,, 이런것도 해주네"정도로 생각할 뿐 편성표에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과거 지상파방송만 존재했을때보다 현재 많은 케이블방송이 존재했을때 시청자들은 자신에게 관심이 없으면 직접 파고 들지않는 행동들이 더 심해졌다고 생각한다. 종편의 등장에 크게 시청자들의 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