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상파

[미디어]지상파 ‘24시간 방송’ 허용 초읽기 지상파 방송의 숙원인 24시간 방송 허용 방안이 추진됩니다. 시청자들에게 방송 시간 확대 자체는 긍정적이지만, 양질의 콘텐츠가 전제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이달 중 지상파 텔레비전 운용 시간 규제 완화 방안을 전체회의에 상정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습니다. 현재 케이블·위성·아이피티브이(IPTV) 등 유료 방송들은 24시간 종일 방송을 할 수 있지만 (KBS)·(MBC)·(SBS)는 오전 6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하루 19시간만 방송할 수 있습니다. 올림픽 중계 등을 위한 시간 연장에는 방통위의 사전 승인이 필요했습니다. 지상파 방송들은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출범을 앞두고 방통위에 ‘방송 시간의 차별적 규제 해제’를 요구했고 런던올림픽 전에도 이를 촉구한 바 있습.. 더보기
[미디어] 누구를 위한 방송입니까? (출처 - EBS 지식채널e 2010.02.01 '공영방송') 지난 1월 17일, 케이블방송을 보는 가정에서 KBS2 TV가 나오지 않습니다. 엊그제 25일에는 MBC 뉴스프로그램이 편성에서 제외되었고 방송국의 간판이라 할 수 있는 뉴스데스크가 단 15분간 방송되었습니다. KBS는 중단 28시간만에 재송신이 재개 되었고 MBC는 인기 수목 드라마를 10분 더 방영했습니다. 두 사태의 원인은 분명 다릅니다. KBS는 케이블 공급자와의 갈등이 문제였고 MBC는 사측과 소속기자들간의 갈등이 문제입니다. ( 무슨 생각들이신지 문의 해보고 싶습니다. 출처-연합뉴스 ) 하지만 분명한 공통점이 있습니다. 시청자, 즉 국민들에게 불편함을 제공했죠. 감사했습니다. 부모님께 왜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학교에서 배운것을 설.. 더보기
[미디어] "시청자가 무슨죄?!" _ 케이블방송 지상파 재전송 거부 what's up 2012. 1. 16일(월) 케이블사의 지상파KBS2방송 재전송 거부로인해 케이블 가입자 1500만이 지상파 방송KBS를 시청하지 못하게되었다. 둘은 상생관계?! 사실상 95년 케이블의 등장은 지상파방송의 난시청해소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나타났다. 지상파의 전파가 높은 산이나 건물에 의해 제한되어 전파가 도달하지 못하는 곳 즉 난시청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케이블이 등장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단순히 난시청해결을 위해 등장했던 케이블방송사에게 사업자등록을 허가 하면서부터 케이블방송은 자체적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프로그램을 구매해서 방영하는 방식으로 흘러가게되어, 최근에는 지상파를 견제하는 동등한 입장의 위치에 서게 되었다. 예를 들면 CJ의 자체드라마제작 / 오디션프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