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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사회]‘골칫덩이’ 지하철 이대로는 안 된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중의 하나가 바로 지하철입니다. 가까운 곳부터 먼 거리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지하철은 사건 사고의 놀이터로 전락한 듯한 모습입니다. ‘지하철 ●●녀’라는 수식어를 달고 나오는 뉴스는 이제 더 이상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지하철에서 터져나오는 사건 사고들. 우리나라 지하철. 이대로 괜찮을까요? 18일 발생한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의 흉기 난동 사건은 그 심각성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건이었습니다. 실직자인 유씨는 일자리를 가는 도중 지하철 전동차 안에서 침을 뱉었습니다. 그 침이 박모씨 등에게 튀어 시비가 붙었고, 말다툼 끝에 유씨가 갑자기 공업용 커터 칼을 꺼내 들고 박씨에게 휘둘렀습니다. .. 더보기
[사회] 갈수록 교묘해지는 '몰카'...지하철타기 겁난다 지하철 내에서 각종 몰래카메라로 여성들의 은밀한 곳을 촬영하는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2일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에 따르면 올해 6월말 현재 지하철 성범죄는 465건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몰래카메라 촬영 범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usb카메라, 손목시계카메라, 볼펜카메라 등 최첨단 몰래카메라를 활용해 여성들의 몸을 찍다 적발된 사례들이 있따르고 있습니다. 날씨는 점점 더워져 옷을 두껍게 입을 수도 없고, 지하철을 타지 않을 수도 없어 더 고민일 것입니다. 혹 성추행이나 몰래카메라와 같은 성범죄가 자신에게 발생할 경우 반드시 불쾌감을 표시하고 주위에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 더보기
[사회] 내가 아니라 술이 한 행동? 이번 주엔 지하철 40대 나체녀가 나왔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공장소에서 옷을 벗고 소동을 벌였음에도 불구하고 경찰 관계자는 "해당 여성이 파출소로 연행 중 호흡 곤란 증상을 보여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며 "정신이 온전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별다른 처벌이 내려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어린이날에 많은 어린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나들이를 나왔다가 어쩌면 평생 잊지 못할 충격을 받았을 지도 모르나 정신이 온전하지 않다는 이유로 처벌이 내려지지 않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매주 일어나고 있다. "정신이 온전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별다른 처벌이 내려지지 않았다" 이렇기 때문에 이런 몰상식적인 사람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법 개정의 필요성이 절실하다. 정신이 온전하지 않다는 이유로 처벌이 내려지지 않는다는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