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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

[경제]‘청년 실업’ 20대 남성, 스트레스 급증 50대 여성이 스트레스에 가장 많이 시달리고 있으나, 청년 실업의 그늘이 짙은 20대 남성의 스트레스 지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한 스트레스 반응 및 적응장애'로 의료기관을 찾은 진료환자가 2007년 9만8천83명에서 2011년 11만5천942명으로 증가했다. 최수희 교수는 "진료환자 수가 가장 많은 50대 여성은 폐경기를 경험하면서 우울감, 불안, 초조감, 불면 등이 발생해 진료를 받는 경우가 많다"면서 "20대 남성은 사회적 압박과 개인적 좌절 등으로 정신건강 질병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원문보기(클릭) 취업도 안 되고…좌절한 청년들 정신과 '발길' -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1218065 더보기
[사회] 스펙스트레스 받는다 86.8% 오월. 감사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어버이날, 어린이날, 스승의날, 성년의날... 감사하고 축하할 일이 많은 오월을 맞아 주변에 따뜻한 한마디라도 건네어 보셨나요? 혹시 학점관리와 취업걱정에 오늘 하루도 숨 쉴 틈 없이 바쁘게 흘러 보내지는 않으셨나요? 필자는 바쁜 일상에 치여 아직도 지인들께 감사하다는 한마디를 건네 보지 못했습니다. 쏟아지는 과제와 활동들.. 도대체 스펙이 뭐라고 주변을 돌아보게 할 여유조차 없게 만드는 것인지 마음이 답답해 집니다. 좋은 스펙에 대한 무언의 강박관념이 우리 대학생들을 경쟁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갈수록 심해지는 취업난 속에서 이력서에 하나라도 더 쓰기 위해 발버둥치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ll..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