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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을 찾자! 청춘은 뜨는 해! 오늘은 청춘이라는 행복하고도 무거운 짐을 진 동기의 입장에서 가볍게 하고 싶은 말을 적으려고 해요. '뭐 먹고 사나~' 꿈이 정해지기 까지 너무나도 많이 하는 고민이에요. 좋아하는 일을 찾아도 능력과 관계없는 일일 때가 있더라구요. 저는 제가 잘하는 일을 할 때 가장 행복해요. 너무도 동경하고 해보고 싶은 일이지만 나와는 어울리지 않는 일이라는 생각이 덮칠 때가 있어요. 그럴 때 저는 일단 최선을 다해 부딪혀 보는 타입이에요. 청춘이 할 수 있는 그리고 가장 잘하는 것이 부딪히고, 깨지는 것 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머 아프니까 청춘이다. 라는 말도 나오는 것이고 위로받고 싶은 사람들은 아프다는게 합리화되니까 그 책에 열광하게 되고.... 지금 하는 일에 의심이 든다면 신나게 부딪혀보.. 더보기
청춘은 온갖것이 모두 실험이다 - 스티븐스 청춘은 온갖것이 모두 실험이다 - 스티븐스 - 더보기
[시]청춘 -사무엘 울만 청 춘 -- 샤무엘 울만 -- 청춘이란 인생의 어느 기간을 말하는 것은 아니라 마음의 생태를 말한다. 그 것은 장미빛 뺨, 앵두같은 입술, 하늘 거리는 자태가 아니라 강한 의지, 풍부한 상상력, 불타는 열정을 말한다. 청춘이란 인생의 깊은 샘물에서 오는 신선한 정신 유약함을 물리치는 용기, 안이함을 뿌리치는 모험심을 의미한다. 때로는 이십의 청년보다 육십이 된 사람에게 청춘이 있다. 나이를 먹는다고 해서 우리가 늙는 것은 아니다. 이상을 잃어버릴때 비로소 늙는 것이다. 세월은 우리의 주름살을 늘게 하지만 열정을 가진 마음을 시들게 하지는 못한다. 고뇌, 공포, 실망 때문에 기력이 땅으로 들어갈 때 비로소 마음이 시들어 버리는 것이다. 육십세이든 십육세이든 모든 사람의 가슴 속에는 놀라움에 끌리는 마음 젖.. 더보기
[책] 청춘콘서트 2.0 - "우리도 사회를 바꿀 수 있다." #. 이 책은 무엇을 말해주고 있나? 이 책은 무엇보다 우리 20대들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그것들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20대의 위로 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 우선 이 책안에서 볼 수 있는 법륜스님, 김제동, 김여진 등의 패널들이 유독 돋보이는 이유는 우리 20대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인물이면서 그들의 진정한 목소리가 우리 20대들과 매우 흡사하기 때문이다. 어쩌면 그들이 20대들의 멘토로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반증의 의미이기도 하다. 우리 20대들은 매우 지쳐있다. 이 청춘콘서트 2.0과 같은 프로그램은 시대의 지성과 행동하는 양심을 함께 나누고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취업, 주거, 정치 참여, 등록금 등 청년들의 주된 고민을 .. 더보기
[영화] 50/50 "답은 2개가 아닌 수많가지" 사람들은 인생을 살면서 선택의 기로에서서 “왼쪽이냐 오른쪽이냐“ 혹은 ”맞다 아니다“의 결정을 하게 된다. 50대 50의 확률 앞에서 사람들은 고민을 하고 그 속에 빠지게 된다. 나 또는 여러분들도 이런 선택 속에 살아가고 있다. 영화 50/50에서는 주인공 애덤(조셉고든-레빗)은 27살의 나이에 희귀병인 ‘척추암’에 걸려, 죽느냐 사느냐 50:50확률 앞에 서게된다. 우리가 아는 흔히 암을 다루는 영화는 무겁고, 어둡고, 슬픈영화지만 이 영화는 다르다. 죽느냐 사느냐 50:50의 확률 앞에서 애덤은 둘밖에 없었던 선택의 기로에서 벗어나 수만 가지의 길을 선택하고 삶의 의미를 찾게 된다. 사람들은 이영화를 “암에 걸렸지만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한 사람의 이야기“라고 말한다. 사실 한줄로 요약하자면 고개를 .. 더보기
[책]청춘들에게 위로를 건내는 책, 아프니까 청춘이다. (드림연구소 : http://blog.naver.com/dream09so) #. 아프니까 정춘이다. 책소개 인생에서 가장 고민이 많은 20대를 위해 던지는 김난도 교수의 따뜻한 멘토링! 불안한 미래와 외로운 청춘을 보내고 있는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보내는 편지 『아프니까 청춘이다』. 수많은 청춘들의 마음을 울린 김난도 교수가 여러 매체에 기고했던 글을 비롯해 총 42편의 격려 메시지를 하나로 묶어 소개한다. 네이버와 싸이월드를 통해 청춘들의 공감을 얻어내는 멘토링을 던져왔던 김난도 교수는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뽑은 최고의 멘토이기도 하다. 그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글을 전한다. 또 때로는 차가운 지성의 언어로 청춘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깨달음을 일깨워주어 아무리 독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