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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사회]"학원에서 학원으로" 초등생의 빼앗긴 여름방학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2/08/03/0701000000AKR20120803106100061.HTML ) 여름방학 때 더운것도 잊고 친구들과 함께 뛰어 놀기 바뻤던 초등학교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초등학생들은 여름방학이 없는 것 같습니다. 여기저기 뛰어 놀기에도 시간이 부족한 여름방학이였는데....... 요즘은 초등학생들이 제일 바쁜 것 같습니다. 가방을 메고 신호등을 건너가는 저 어린이의 어깨가 무거워 보입니다. 얼마나 놀고 싶을까요. "부족한 공부를 방학때 따라잡아야 하니까요"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이 일부 학부모의 지나친 학구열과 학원 등의 방학 특별 프로그램으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경기도 수원 율전초등학교에 다니는 최모(.. 더보기
[교육] 이들의 마지막 외침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다.’ 그러나 현재 학교에서는 행복이 성적순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학교 폭력이나 성적 하락으로 자살을 택한 청소년들의 뉴스를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찌하여 ‘자살’이라는 끔찍한 선택을 하였을까요. 누가 그들을 벼랑 끝으로 몰고 갔을까요. 최근 대학생 멘토링으로 초등학생들과 어울려 지내면서 ‘요즘’ 학생들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어른들이 입버릇처럼 말씀하시는 ‘요즘’아이들. 늘 쯧쯧 거리시며 걱정하시는 어른들은 정말 ‘요즘’아이들을 알고 계실까요. ‘요즘’아이들이 요즘 얼마나 힘든지... 제가 멘토링하고 있는 아이들의 십팔번은 “쌤, 우리 공부 그만하면 안돼요?”입니다. 그 아이들은 아침부터 저녁 잠들기 직전까지 학교 공부와 부모님들의 입맛에 맞는 취미생활까지 해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