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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미디어]100분토론 (이제는 대선이다.), 총선에 대한 평가는 적절했나 * 본 글은 드림연구소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dream09so) 4월 17일 100분 토론에서는 '이제는 대선이다.'라는 제목으로 토론을 펼쳤다. 정치토론답게 좌, 우를 대표하는 정치 평론가들이 양족으로 균형에 맞게 2명씩 스튜디오에 출연했다. 총선 한 달 전부터 시작된 정치 쟁점은 우리사회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소스를 고스란히 100분 토론으로 옮겨왔다. #. 총선이 끝난 시점, 총선에 대한 평가는 적절했나? 4월 17일 방영된 '이제는 대선이다.' 프로그램은 총선이 끝난 직후 방영되었다. 대선을 이야기하기 이전에 이번 총선의 결과에 대한 의미를 분석하고 앞으로 입법기관인 국회가 어떻게 개편될 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본다. 물론 총선을 평가하는데 있.. 더보기
[정치] 거 대선 출마 하는 사람 이름이 뭐요?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대선출마를 선언했다. 그 기자회견 내용이다. -지사직 사퇴는 국회의원은 사퇴 안하고도 출마한다. 미국에도 지사들이 사퇴 않고 운동한다. 하지만 공무원으로써 충돌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이인제 지사님도 지사직을 갖고 하셨다. 심사숙고해서 지사직과 경선 수행과 운동이 충돌되지 않도록 하겠다. -한국 다문화정책 문제점은 가장 어려운 문제가 결혼으로 오신 분들 아닌가 한다. 그 가운데 핵심적 문제는 언어가 아닌가 한다. 이번 새누리당은 다문화가정 출신 분과 경기도의회에서도 다문화 분들을 의원으로 모셨다. 열린 포용이 필요하고 특히 언어문제에서 여러 기회를 드려야 할 것이다. -완전참여경선 주장하시던데 대통령 본선 경쟁력을 가늠하는 제일 좋은 방안이라 생각한다. -대세론으로 직접 계란으로 바.. 더보기
[토론] '이번 총선 결과 어떻게 보나?' 새누리당 152석, 민주통합당 127석, 통합진보당 13석, 자유선진당 5석, 무소속 3석 야권이 승리할 것으로 예상했던 이번 총선은 여권이 과반석을 차지함에 따라 향후 대선정국은 한 치 앞을 내다 볼 수 없게 됐다. 4.11총선이 끝나고 하루 지나 대구대 신문방송학과 대학원 강의실에서 '이번 4.11 총선 결과 어떻게 보나'주제로 학과 학생들로 토론을 펼쳤다. 최대한 언론보도에서 나온 사실들을 근거로 토론이 진행되었고 정치학, 국제관계학에 전공을 두지 않는 학생들이라 정치학적인 어려운 용어는 쓰지 않았다. 대학생다운 날카로운 비판과 대안제시에 중점을 두며 토론에 임했다. 또한 특정 정당의 견해를 인용하는 것보다는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서 발표하는 시간으로 가졌다. (이미지 출처 : 네이버의 메인 화면) .. 더보기
[사설] 당신부터 시작 제 19대 총선 투표방법입니다. 1인 2표제로 한장은 비례대표를 나머지는 지역대표를 선출하는 방식이죠. 한국가를 이끌어가고 짊어지고 갈 대표를 뽑는데 국민으로서 우리의 권리를 행할수 있는 날이기도 하죠. 이처럼 중요하고 뜻깊은 자리에서 참여해 자신의 의견을 표하는 행동은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이죠. 그런데 '날씨가 좋지않아서?' '내가 참여해서 뭐하게 어짜피 될놈은 된다' '공휴일이니깐 놀러가자'는 생각은 19대 총선까지 없어지지 않고 남아있을거라 생각하네요. 자신의 의견을 표하는 투표 몇분이나 걸릴까요. 흡연자라면 흡연을 하는 잠시만의 휴식시간, 혹은 직장인들이라면 커피타임의 시간 정도면 투표 할 시간은 충분 할것같네요. 무작정 투표를 권하는 것도 아니고 그만큼 마음만 먹는다면 쉽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더보기
[언론] 대한민국의 진정한 언론은 없나? '뉴데일리 중심으로' 본글은 드림연구소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드림연구소 : http://blog.naver.com/dream09so) 오늘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날이다. 임기 4년의 국회의원을 뽑는 이 선거는 국가운명을 내다볼 수 있는 중요한 선거라고 볼 수 있다.더욱이 올 12월 19일 대선의 향방을 가름할 수 있는 의미를 더해 이번 총선은 어느 선거때보다 더욱 치열한 선거가 될법하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이번 선거에서 언론들은 제 역할을 하고 있는지 살펴보려한다. 언론의 가장 중요한 책무는 ‘사회감시’기능이다. 선거를 앞둔 시점이라면 언론의 역할은 다른 어떤 단체보다 가장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고 본다. "막말돼지"라는 비속어를 쓰며 본질을 흐리는 뉴데일리 언론사 #. 언론으로서 제역활을 하고 있나? 4월 4일 수요일.. 더보기
[정치] 한나라당 당명 변경,“대국민 기만쇼” 한나라당이 2일 당명을 새누리당으로 바꾸면서 곳곳에서 잡음이 일어나고 찬반의 여론이 펼쳐지고 있다. 새누리당으로 당명개정을 결정한 것은 이미 결정된 사항이기 때문에 다시 되돌린다는 것은 당의 업무에 혼란만 주고 박 위원장에게도 손상을 주어 별로 이롭지는 못할 것이다. 한나라당은 제 15대 대통령 선거직전인 1997년 11월 신한국당과 민주당의 합당으로 태어났다. 창당 이후 연달아 두 차례나 대통령 선거에서 졌던 한나라당은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지방,행정,의회권력을 되찾아 왔으나 이명박 정부의 무능과 실패로 한나라당을 간판을 스스로 내리게 되었다. 당을 살리기 위해 당명을 바꾸는 것으로 새누리당이 살아날지 안날지는 모르는 일이나 새 당명을 정하는 방법조차 잘못되었다는 비판이 있다. 한나라당은 지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