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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

순간을 소중히! - 영화 '타이타닉'중에서 ‘잭’은 ‘로즈’의 초대로 상류층의 저녁 식사에 함께합니다. 부자들 사이에서 당당한 얼굴로 앉아 있는 ‘잭’의 기를 꺾어주고 싶었던 ‘로즈’의 어머니는 그의 삶을 비꼬는 듯한 질문을 던집니다. “당신은 정처 없이 떠도는 생활이 마음에 드나요?” 전 필요한 건 전부 가졌어요. 제가 숨 쉴 공기와 그림 그릴 종이도 있고요. 더 행복한 것은 하루하루가 예측 불가능이며, 누굴 만날지도 모르고, 어딜 갈지도 모른다는 거죠. 어젯밤에는 선교 밑에서 자고 있었는데, 지금은 세계 최고의 배에서 여러분과 샴페인을 들고 있잖아요. 인생은 축복이니 낭비하면 안 되죠.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 법입니다. 순간을 소중히! - 영화 '타이타닉' 중에서 'Jack'의 말 더보기
역사 속 1월 25일 1077/01/25 성직자임명권 둘러싼 카노사의 굴욕. 로마황제 하인리히4세가 황제의 사제임명금지한 교황 그레고리7세 폐위, 교황은 하인리히4세 파문. 교회 제후가 교황 편에 서자 하인리히4세가 카놋사로 교황 찾아가 눈보라 속에서 몇 시간 동안 용서 빔 1395/01/25(조선 태조 4) 37권 편찬 1627/01/25 영국과학자 보일 태어남. 토리첼리의 실험을 되풀이하던 중 공기에도 탄력이 있다는 사실 발견. 연구를 계속해 기체의 압력과 부피는 반비례한다는 ‘보일의 법칙’ 확립 1874/01/25 영국작가 서머셋 모옴 태어남 “나는 자신이 몇몇 사람으로 되어 있다는 것, 그리고 나 자신 속에서 지금 이 순간 우세한 사람이 언젠가 반드시 다른 사람에게 진다는 것을 느낀다.” 1886/01/25(조선 고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