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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국제]“택시타기 겁난다” 에이즈 주사기 공포 베이징 ‘에이즈 주사기’ 공포 확산 택시 승객 찔린 주사기서 HIV항체 검출 베이징의 한 택시 승객이 에이즈(AIDS) 환자 또는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자의 체액이 든 주사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주사기는 누군가 일부러 택시 뒷자리에 몰래 설치해 놓은 것으로 추정돼 베이징 시민들 사이에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24일 신경보(新京報)에 따르면 쉬(徐)모씨는 21일 밤 베이징시 우다커우(五道口)에서 택시 뒷자리 오른쪽 자리에 탔다가 조수석 잡지함에 숨겨진 주사기 바늘에 오른쪽 다리를 찔렸습니다. 베이징시 택시는 내부 공간이 비교적 좁은 1천500㏄급이 대부분이어서 건장한 체격의 남성이 뒷자리에 앉으면 앞좌석에 바로 무릎이 닿는 경우가 많습니다. 잡지함 속에 숨겨진 주사기의 바늘.. 더보기
[사회]멈춰선 택시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이 택시 생존권을 요구하며 24시간 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현재 까지 택시의 운행은 중단 된 상태입니다. 택시업계에서 요구하는 것은 '대중교통 법제화', 'LPG 가격안정화', '택시연료 다변화', '택시요금 현실화','택시감차 보상' 등 이라고 합니다. 오늘 20일, 서울광장에서 2만 여명이 정부와 정치권의 대책을 요구하는 택시 생존권 사수 전국 택시노조가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택시의 생존권을 요구하는 그들. 이번에 시작된 택시 파업은 전국 250여개 회사 소속 법인 택시와 16만대 개인택시 25만대 대부분이 파업에 동참했다고 합니다. 이들은 "택시 25만대가 공로여객 수송의 47%를 책임지고 안전한 여객수송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명박 대통령은 택시를 대중교통으로 인정하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