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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사회]해운대 역파도에 휩쓸린 피서객 143명 구조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80만 명의 피서인파가 몰린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4일 오전 10시45분부터 거꾸로 치는 파도인 역파도(이안류)가 산발적으로 발생, 이날 하루 동안 역파도에 휩쓸린 피서객 143명이 부산해경 안전요원과 119수상구조대원 등에 의해 구조됐다. 사진은 역파도에 휩쓸린 먼 바다로 떠내려간 피서객들을 구조하는 모습. (사진=부산해경 제공) yulnetphoto@newsis.com 2012-08-04 [뉴시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20804_0011335917&cID=10202&pID=10200 ] 여름휴가로 다들 어디를 가시나요? 산 계곡 워터파크 ?! 해수욕장도 다들 많이 가시겠지요? 80만명의 피.. 더보기
[사회] 해수욕장 식인상어 우리나라는 안전한가? 지난해 우리나라의 경우는 서귀포 앞바다에서 백상아리가 출몰한 사건이 발생하였고, 러시아 극동 연해주 지역 해수욕장에서는 여러명의 사람들이 식인상어 백상아리의 공격을 받았다고 한다. 러시아 같은 경우에는 올해 해수욕장에 백상아리 진입을 방지하기 위해 오렌지색 그물망을 설치하였다. 우리나라 해수욕장인 해운대나 경포대, 몽돌해수욕장 같은 곳에서도 이러한 안전망이 설치 되어있을까? 수백만 명이란 사람들이 모여드는 해수욕장에서, 치안과 안전 그리고 쾌적한 환경까지 유지되고 나서 관광객을 유치하여야 그 지역의 관광지가 더 발전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단순히 여름 한철의 관광행사로서, 바가지 요금을 씌워가며 돈만 벌 생각을 하지말고, 내년에 또 찾을 수 있는 곳을 만드는게 진정한 관광지를 만드는 것이 아닐까 하는.. 더보기
[사회] '툭하면 비'..한산한 해운대 '툭 하면 비'..부산 해수욕장 상인 '울상'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2/07/18/0701000000AKR20120718116200051.HTML 기사 내용 더보기 ▶ 사진 클릭!부산지역 해수욕장이 7월 전면 개장에 들어갔지만 궂은 날씨탓에 '여름특수'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18일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7월들어 강수량을 기록한 날은 모두 12일로 파악됐다.여기에 기상청이 북상 중인 제7호 태풍 카눈(KHANUN)의 영향으로 18일 오후부터 19일 오전까지 집중호우가 예상된다고 예보했다. 이렇게 되면 7월에는 사흘 중 이틀 꼴로 비가 내린 것이다. 특히 피서객이 많이 몰리는 주말에도 비가 쏟아졌다.주말인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부산에는 300㎜가량의 장대비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