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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

[이.파.고]신아람 선수의 멈춰버린 1초 신아람 선수의 흐르지 않는 1초 신아람 선수의 펜싱경기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2012년 런던 올림픽 펜싱에서 신아람 선수가 깜짝 활약으로 4강에 진출했고 메달 획득에 한층 더 가까워 졌었습니다. 본인과 국민 모두가 경기에 집중한 가운데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독일의 ‘브리타 하이더만’ 선수와 맞붙었습니다. 경기는 팽팽했고 5:5라는 스코어로 연장전에 들어갔습니다. 연장전의 시간은 1분. 1분의 시간은 길고도 짧게 느껴졌습니다. 연장전에서는 누구든 ‘찌르기(팡트)’에 성공하면 경기가 끝나는 상황이었고 무승부로 끝나게 되면 경기 전 추첨을 통해 우선권(Priority)을 받은 신아람 선수가 결승으로 올라갈 상황이었습니다. 두 선수의 연장 승부는 치열했습니다. 누가 먼저랄 것 없이 8번이.. 더보기
[스포츠] FIE '신아람의 멈춘 시간' 항의 기각 31일에 열린 여자 펜싱 신아람(26·계룡시청)의 경기 도중 발생한 오심! 펜싱 여자 에페 4강전 독일선수 하이데만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눈 앞에 뒀지만 '멈춰버린 1초'의 희생양이 되었습니다. 4강전에서 5-5 동점 상황이였지만 컴퓨터 랜덤으로 정해지는 우세권이 있는 신아람 선수는 연장전 1초를 남겨두고 유리하 상황이였습니다. 1초가 남은 상황에서 3번이나 경기가 멈췄다. 재개 됐다 반복했지만 1초란 시간은 가지 않았고 결국 점수를 허용해 패배로 인정 되었습니다. 이에 우리나라는 강력하게 항의 했지만 받아 드려 드리지 않았습니다. 올림픽정신 스포츠 정신이 전혀 보이지 않는 2012 런던 올림픽이 아닐까 생각 해 봅니다.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londonolympic..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