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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

1945 .5 .7 - 독일 연합군 무조건 항복 1945년 5월 7일 독일이 연합국이 제시한 무조건항복 문서에 서명함으로써 5년 8개월에 걸친 광기의 2차 세계대전이 그 종결을 알렸다. 항복 조인식은 프랑스 상파뉴 지방의 중심도시 랑스에서 이뤄졌다. 독일의 패배는 4월 30일 나치의 ‘신’이라 할 만한 히틀러의 자살이 결정적으로 작용했다. 종전을 환영한 뉴욕과 런던 등의 시민들은 자동차 경적을 울려대며 환호했다. 연합국 총사령관 아이젠하워는 "적이 전장으로부터 영원히 쫓겨났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트루먼 미국 대통령은 "일본군이 항복할 때 우리들의 전투는 비로소 끝이 난다"고 방송했다. 스탈린은 `위대한 조국방위전쟁의 종결`이라는 특별포고를 발표했고, 처칠은 대일선전을 강화하면서도 `전체주의 국가와 경찰국가가 히틀러를 대신한다"며 소련군에 대한 .. 더보기
1945. 4. 30 - 히틀러 자살 .. 그 진실은? 1945년 4월 30일 러시아군이 총통의 벙커로 시시각각 진격해오고 있는 사이 히틀러와 그의 부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러나 히틀러의 죽음에는 많은 의문점이 남아있다. 아시다시피 전쟁이 끝나기 직전에 베를린에 먼저 입성한 것은 소련군이며 전쟁을 속히 종결짓고자 했던 스탈린 마저도 많은 의혹에도 불구하고 불에탄 시신의 치열 조사결과만을 가지고서 서둘러 히틀러가 자살한 것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그러나 2차대전이 끝난 후 히틀러가 죽지 않았다는 소문이 무성했으며 죽음을 확인하고자 뼈만 남은 히틀러 시신을 꺼내어서 확인한 결과로 3사람의 뼈가 섞여 있었으며 그 어느것 하나도 히틀러의 것이 아니라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었다. 그에 대해 의심되는 것 중의 하나는 대역 히틀러가 있었다는 점이라는 것이다. 뭇솔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