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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을 찾자! 청춘은 뜨는 해! 오늘은 청춘이라는 행복하고도 무거운 짐을 진 동기의 입장에서 가볍게 하고 싶은 말을 적으려고 해요. '뭐 먹고 사나~' 꿈이 정해지기 까지 너무나도 많이 하는 고민이에요. 좋아하는 일을 찾아도 능력과 관계없는 일일 때가 있더라구요. 저는 제가 잘하는 일을 할 때 가장 행복해요. 너무도 동경하고 해보고 싶은 일이지만 나와는 어울리지 않는 일이라는 생각이 덮칠 때가 있어요. 그럴 때 저는 일단 최선을 다해 부딪혀 보는 타입이에요. 청춘이 할 수 있는 그리고 가장 잘하는 것이 부딪히고, 깨지는 것 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머 아프니까 청춘이다. 라는 말도 나오는 것이고 위로받고 싶은 사람들은 아프다는게 합리화되니까 그 책에 열광하게 되고.... 지금 하는 일에 의심이 든다면 신나게 부딪혀보.. 더보기
[인물-이준석,김영경] 그들은 20대들을 위해 위로해줄 수 있나 SBS스페셜 - 이준석, 김영경 명랑정치 도전기는 20대의 정치참여에 대한 내용을 다룬 프로그램이다. 새누리당의 비상대책위원이었던 이준석과 서울 명예 부시장으로 활동중인 김영경이 바로 그들이다. 20대의 정치참여로 인해 20대의 목소리가 사회에서 영향력을 끼치고 희망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한 그들의 활동은 참으로 박수를 보낼 만하다. 현재 20대는 분노 하고 있다. 반값등록금과 청년실업은 20대가 분노할 수 밖에 없는 필연적인 상황이라고 본다. 김영경은 서울 명예부시장으로 활동하면서 20대의 목소리 뿐만 아니라 사회 곳곳의 사회적약자에 대한 목소리를 대변하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명예부시장이라는 타이틀답게 서울시에서도 그에 준하는 대우를 해주고 있으며 그의 발언권도 상당부분 인정해주고 있다. 정계에 .. 더보기
[사회] 알파벳에 목숨 거는 20대, 혼내기만 하는 40대 전국 대학교의 중간고사 기간이 이제 막 끝났거나 막바지를 지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어제 중간고사 레이스를 마치고 오랜만의 휴식을 취했는데요. 몇 주간을 책상 앞에만 앉아 있다 봄 기운을 느껴보려고 하니 봄비가 이리도 시원하게 왔는지, 비개인 날의 햇살이 이렇게 따뜻한지 그간 느낄 겨를이 없었던 것이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이전부터 들던 생각이지만 새삼 무엇을 위해서 밤새 공부했는지 약간의 회의감이 들기도 했습니다. 이런 생각은 비단 저만으로 그치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앞서기 위해 날개를 달아준다는 카페인 가득한 음료를 마시다가 쇼크사 했다는 루머가 돌 만큼 무한경쟁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젊은이들. 당신들의 열정이 과연 무엇을 위해 써지고 있는지 잘 알고 계시는지요? 조금이라도 앞..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