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4%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회] 잘 만든 드라마 하나, 열 언론사 안 부럽다. 드라마 '추적자' 종방 수십개 언론사 보다 나은 드라마 '추적자' 정경유착, 벙어리 언론, 그들만의 리그, 부당권력의 아젠다 세팅, 폭로.. 여느 정의로운 언론을 말하는게 아닙니다.지난 5월부터 방영된 '추적자'는 현 사회에서 드라마가 할 수 있는 긍정적 역할을 보여준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첫회부터 시청자로 하여금 울분을 토할수 밖에 없게 만들며 화제가 되었습니다.드라마는 그간 부조리한 사회에 대해 '수박 겉할기'식 보도를 해 온 수십개의 언론사에게 '돌직구'를 던집니다. 사회부 기자인 서지원의 아이템은 번번히 데스크에서 잘리는 장면은 MBC, KBS, YTN의 노조 파업과 오버랩이 되고 정의로워야 할 곳에서 부쩍 자주 듣게된 '신의 영역'이어떻게 존재 하고 있을법한지 보여주는 장면은 '설마'하던 시청자들의 마음을 '혹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