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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경제] 'CEO' 찾기 힘든 야후, 이번엔 구글서 데려와 야후가 신임 CEO로 구글의 검색 사업부를 이끌던 마리사 메이어를 선임했다. 16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 CNBC, 더 버지 등에 따르면 야후 이사회는 신임 CEO로 마리사 메이어 구글 검색 제품 부사장을 영입할 계획이다. 야후 이사회가 유력한 신임 CEO 후보로 로스 레빈슨을 검토하고 있다고 알려진 후여서 이 같은 소식은 다소 놀랍다. 또한 마리사 메이어 역시 구글이 처음 채용한 여성 직원으로서 슈미트, 페이지, 브린 등에 근접하는 구글의 최고 경영진으로 간주되었기에 야후로의 이직 소식이 다소 의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 중략 … 한편 야후는 2011년 9월 경영 부진의 책임을 물어 전화 한 통화로 당시 CEO인 캐롤 바츠를 해임한 후 오랫동안 CEO 자리를 비워두었.. 더보기
[사회] 하이마트 거래정지처분 - CEO라면 이렇게? 작년 2011년 전공수업으로 ‘휴먼커뮤니케이션’을 수강한 기억이있다. 수업 내용에는 개인, 공동체, 기업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의 위기를 알고 대처해 나가야 하는 내용이 있었으며, 기업의 경우 CEO의 자질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 그리고 2012년 온 국민에서 사랑받고 있는 ‘하이마트’의 CEO(선종구)가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되면서 하이마트에 거래정지 처분이 내려졌다. 선 회장의 배임·횡령 규모는 하이마트 자기자본인 1조 4284억 원의 18.1%에 해당하는 규모라고 한다. 거래정지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내려지며, 거래소 규정상 횡령자금이 자기자본의 2.5%를 넘으면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오른다고 한다. 검찰이 선 회장에게 기소한 내용으로 배임이 있었는데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더보기
[인물] 청춘들의 멘토 1위 안철수 교수 다른 사람의 시선은 개의치 않습니다.다만 가장 두려운 것은‘어제의 안철수’보다 ‘오늘의 안철수’가 더 못한 것입니다.강의나 인터뷰, TV에서 좋은 말씀을 많이 남기셨어요. 그 중에서 몇 가지만 골라 적어봅니다.의미 있고 재미있고 잘할 수 있는 일을 선택하자“지금 여러분의 가장 큰 고민은 앞으로의 진로 문제일 것입니다. 또한 진로를 선택함에 있어 전망과 안정이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되기 쉬울 것입니다. 그러나 전망과 안정만큼 판단하기 어려운 것도 없습니다. 저의 미국 유학 시절 많은 동기들이 앞으로의 전망과 좋은 조건을 찾아 금융 계통으로 진출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진출하고 나서 반년이 되기도 전에 사상 최악의 금융 위기가 터지며 그들 대부분이 해고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 나서는 것을 보았습니다. 빛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