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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뉴스

[미디어] MBC ‘나도 기자다’?… “뉴스나 제대로 하지” MBC가 '나도 기자다'라는 코너를 신설해 시민 참여형 뉴스를 제작하고 뉴스데스크를 통해 보도하기로 했지만 회의적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MBC 노조 파업 이후 시청률에서 맥을 못 추고 있는 MBC로서는 어떻게든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기 위한 고육책인 셈인데 현재도 정통 뉴스에서 타 방송사와 비교해 비판의 날을 세우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 참여형 뉴스가 자칫 흥미 위주의 연성 뉴스로 흐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MBC는 특보를 통해 "현재 준비 중인 '나도 기자다'라는 코너에서는 시청자가 기자가 되어 뉴스 아이템을 제작해 보내주면 완성도에 따라 뉴스에 반영하기로 했다"며 "인터랙티브 뉴스 시대에 선보이는 쌍방향 뉴스 '나도 기자다' 코너가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도본부는 기대하고 .. 더보기
[미디어] 170일만에 막내린 MBC노조 파업 조만간 다시 "무한도전"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확히 171일차인 오늘(18일) 오전 9시를 기점으로 MBC 노조는 업무에 복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MBC 노조는 지난 17일 총회를 통해 이루어진 결정은 지난달 말 19대 국회 개원협상에서 여야가 MBC파업 사태를 조속히 해결하기로 의견을 모았고 8월 9일 임기를 시작하는 새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진이 김재철 사장 해임안을 낼 것으로 판단했기때문에 이루어졌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MBC사태가 완전히 끝난 진정 국면이라고 보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의견과 선임될 방송문화진흥회의 이사진이 노조의 요구를 들어줄 지 불투명한 상황이라는 의견도 일각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정영하 노조위원장은 "새 방문진 이사진이 해임안을 내높지 않으면 재파업도 불사 하겠다... 더보기
[언론] MBC 뉴스 시청률 = 종편 시청률 파업이후 인력 충당을 통해 정상화 되었다던 MBC 메인뉴스 시청률 1%로 떨어졌다. 7일 동시간대 방송사인 SBS에서 미군헌병대가 가게앞에 주차한 우리 시민에게 수갑을 채우고 강제연행했다는 소식을 단독입수해서 5.9%의 시청률 을 기록했으며, 추가적으로 이상득 전 새누리당의원과 정두언의원의 공모로 솔로몬저축은행으로 돈을 받았다는 검찰의 영장내용을 보도 하였다. KBS뉴스에서는 미헌병 소식은 보내지 못했지만, 이상득 의원 기사는 내보냈다. 하지만, MBC는 두가지 소식 모두 전하지 못했다. 정상화 되었다는 MBC의 메인 뉴스가 종편의 시청률도 안나오는 상황에서 과연 정상화가 되었다는 말이 나올 수 있을지 의문이다. 원문은 여기 클릭☞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