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다 하는 일, 지겹지 않은가? 이름만 들어서는 생소하지만 오히려 남들이 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블루오션이다.
인생에 있어서 기회는 여러번 찾아오지 않는다. 한 번의 실수로 놓쳐버린 기회를 똑같이 다시 얻는 것은 불가능하며 그에 따른 시간은 되돌릴 수도 없는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실패나 실수를 성공의 지름길로 생각하여 지나치게 관대하고 느슨하게 될 때가 있다. 타인에 대한 관용은 아름다우나
실수는 이미 한번 실패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이들을 위해 한 번더 기회를 주기 위함이나 모든 일에 있어서 실수를 당연한 것처럼 생각하기 시작하면 느근해져 정상적으로 돌아오는 일이 힘들며 다시 출발선에 서기까지도 시간이 많이 걸린다.
이것이 아니면 저것이라는 생각보다는 선택의 여지가 없도록 배수의 진을 치고 목표를 향해 가야 한다. 인간은 극복해야 될 장애물을 저마다 안고 있다. 그 장애물로 앞으로 전진하지도 못하고 엉거주춤한 태도로 운명이라고 여기는 난관의 문제들을 누구든 한 두 문제씩은 안고 살아간다. 이 문제들은 극복하기 싫어하는 자신의 태도 때문에 만들어진 것들도 많이 있다.
이 책에보면 이러한 문구가 있다.
무슨 일이 일어나든 배짱 좋게, ‘어떻게 되겠지!’하는 마음부터 생겼다. 자신의 인생에 실패를 용납하지 않는 모범생이나 우등생이라면 작은 실수에도 전전긍긍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무균실이 아니라 온갖 잡균이 우글거리는 곳을 온몸으로 지나왔으니 작은 실수나 실패에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았다.무엇을 하면 좋을지 몰라서 남들 하는 대로만 따라 하면, 평균은커녕 뒤처진다는 사실을 명심해라. 자신이 가장 좋아하고,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해야 한다. 일단 시작한 일은 포기하지 않고 우직하게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너무나 세상이 안정된 삶과 돈을 소리높여 말하고 있어서인지 실패나 실수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선택을 하지 않는 경우도 많고, 돈을 주지 않으면 배우려고 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 대학생들이 너무나 많다.
배우면서 돈을 받고 싶다니 기본이 안 돼 있다. 적극적으로 배울 마음이 없다. 진심으로 배우고 싶다면 수업료를 내면서라도 배워야 하지 않을까? 내 돈 내고 배우며 일을 하니 최대한 많이 배우겠다고 다들 열심이었다.
너무 돈에 목숨걸지 말고 자신이 정한 방향이면 꿋꿋히 해 나가는 것이 좋다. 무슨 일이 되어도 그 일은 자신에 대한 투자가 되어 나중에 크게 돌아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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