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장마가시작되면서 하루종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가뭄에 단비로 시작하였던 비가 지금은 물폭탄이 되어버린 곳도 있다고 합니다.
전북ㆍ경북 등 일부지역 최고 120㎜ 더 내릴 것.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5일 밤부터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중부지방에
최고 3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주택이 침수되고 도로가 통제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6일 오후 3시 현재 수원 305㎜, 안산 324㎜, 시흥 316㎜, 의왕 299㎜, 원주 249㎜, 서울 167.5㎜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
경기지역에는 평균 180㎜가 넘는 '물폭탄'이 쏟아졌고, 인천에도 연수구 송도동, 서구 금곡동 등에 200㎜가 넘는 폭우가 내렸다.
시흥과 과천에는 이날 새벽 1시40분께부터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70㎜가 넘는 강한 비가 내리기도 했다.
<기사 원문 :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2/07/06/0701000000AKR20120706136900061.HTML >
'오늘의 이야기 > 오늘의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회]노량진역 투신사고, 50대女 신변비관 자살시도 추정 ‘새끼손가락 절단’ (0) | 2012.07.08 |
---|---|
[문화]"비틀스 마니아 다 모여라"..비틀스展 (0) | 2012.07.07 |
[경제] 지역별 소주 가격 격차 '최대 65%' (0) | 2012.07.07 |
[IT] 모질라 “이것이 파이어폭스폰“ (0) | 2012.07.07 |
[정치] 이상득·정두언 영장 청구… MB 빼고 실세 모두 사법처리되나 (0) | 2012.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