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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오늘의 이슈

[사회]중부지방에 최고 300㎜ '물폭탄'..피해 속출

최근 장마가시작되면서 하루종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가뭄에 단비로 시작하였던 비가 지금은 물폭탄이 되어버린 곳도 있다고 합니다.



전북ㆍ경북 등 일부지역 최고 120㎜ 더 내릴 것.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5일 밤부터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중부지방에 

최고 3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주택이 침수되고 도로가 통제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6일 오후 3시 현재 수원 305㎜, 안산 324㎜, 시흥 316㎜, 의왕 299㎜, 원주 249㎜, 서울 167.5㎜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

경기지역에는 평균 180㎜가 넘는 '물폭탄'이 쏟아졌고, 인천에도 연수구 송도동, 서구 금곡동 등에 200㎜가 넘는 폭우가 내렸다.

시흥과 과천에는 이날 새벽 1시40분께부터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70㎜가 넘는 강한 비가 내리기도 했다.


<기사 원문 :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2/07/06/0701000000AKR20120706136900061.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