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배후 없다"
2007년 대선 당시 김경준 기획입국설의 근거가 되었던 BBK가짜편지 의혹이
지난 12일 무혐의 판결로 결론을 내리고 수사를 종결했습니다.
현 정권이 안고 있는 다이너마이트 같은 존재였던 BBK사건의 가짜편지 의혹이 일단락되는 분위기 입니다.
편지에는'자네가 큰집하고 어떤 약속을 했건 우리만 이용당하는 것이니 신중하게 판단하라'는 내용으로
'큰집'이 참여정부 청와대로 해석되어 기획입국이라는 설이 불거졌었습니다.
검찰은 '신명씨로부터 신경화씨와 김경준씨 사이에 있었던 일을 들은 양씨가
대선과정에서 공을 세우기 위해 스스로 기획해 작성, 한나라당 측에 전달한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수사결과를 두고 온.오프라인상에서 여러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또"라는 목소리가 더 크게 들리는 것은
지난 과거부터 신뢰를 잃은 대한민국 검찰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에서 비롯된 것이 아닐까요.
BBK 주가 조작 사건
http://ko.wikipedia.org/wiki/BBK_%EC%A3%BC%EA%B0%80_%EC%A1%B0%EC%9E%91_%EC%82%AC%EA%B1%B4
BBK간단 정리, 이건 경제 수업의 일종
http://hagi87.blogspot.kr/2011/09/bbk.html
이명박과 김경준, BBK사건 정리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etruefriend&logNo=60130784387
BBK사건 총정리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sd21c&logNo=110107318009
신명 '가짜편지 배후는 이상득, 최시중, 신기옥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5280
양승덕 "가짜편지 쓰라고 한 적 없다"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2/07/12/0701000000AKR20120712185000004.HTML?template=2085
은진수 "가짜편지, MB측보 김병진에게서 받았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7448
'BBK' 가짜편지 사건 양승덕-김병진 사법처리 방침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2070501071027281002
'나는 꼼수다' 제 1화 BBK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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