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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Literacy (Amoeba)

아메바의 역사이자 미우 신문에 나오다. 아메바의 역사이자 미우 신문에 나오다. 경북에 있는 대학교를 대표하는 영상 동아리 미우. 2012년 아메바가 탄생하기 전 미우. 열정으로 뭉치 미우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보자~! 더보기
아메바의 첫 성과 CMB-한국방송학회 주관 시청자참여방송 대상수상. 아메바의 첫 성과 CMB-한국방송학회 주관 시청자참여방송 대상수상. 2012년 10월 아메바의 첫 성과가 나왔다. 바로 CMB-한국방송학회가 주관 하는 제4회 시청자참여방송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룸. 수상작은 단편영화 그날. 영남일보에 실리다. 더보기
지식 나눔의 현장을 가다!! <대구대 아메바 봉사활동> ‘지식 나눔의 현장을 가다’대구대 신방과 ‘나눔필름’과 대구 신암중학교 멘토멘티 맺어 2012년 12월 17일(월) 11:06 [경산신문] ⓒ 경산신문 대구대학교 신문방송학과 학생들은 한 달에 두 번 주말마다 신암중학교에 있는 영상창작반 아이들에게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지식을 전해주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작년에 시작한 멘토멘티 프로그램의 하나로, 현재 신암중학교 영상동아리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하여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준다. 현재 교육봉사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5명으로 약 15명의 신암중학교 학생들과 올해 3월부터 교류하고 있다. 교육봉사활동 팀명은 ‘나눔 필름’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2기가 출범, 꾸준히 활동하면서 쌓은 성과도 있다. 그 첫 번째로 대구 신문이 주최하는 ‘신천사랑 사진촬영대회’에서.. 더보기
장애인 차별 금지법과 따로 노는 현실 장애인 인권(障碍人 人權)은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동등한 대우를 받기 위한, 인권의 확장된 개념이다. 장애인도 인간의 존엄성을 지니고 있으므로 기본적인 권리를 주장하고 대우 받을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건강권, 거주이주권, 접근권, 및 생활권, 노동권, 교육권, 이동권 및 보행권, 보육권, 문화향유권, 선거권 등 기본적인 권리들이 제대로 대우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장애인의 인권을 증진하기 위한 사회 운동을 장애인 운동, 장애인 인권 운동이라고 한다. 오는 10월 5일이면 경기도교육청이 전국에서 최초로 경기도학생인권조례를 공포한 지 2년이 됩니다. 이후 서울, 광주 등 다른 지역 교육청에서도 학생인권조례를 만들어 시행 중입니다. 경기도학생인권조례가 학생인권 존중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학교 .. 더보기
쌍용차 사태, 또 다른 ‘도가니’ “쌍용차 사태는 한국사회의 또 다른 ‘도가니’입니다” 책 출간 기자간담회에서 작가 공지영씨가 꺼낸 말입니다. 2009년 쌍용차 노동자 2646명의 정리해고와 77일 동안의 옥쇄파업, 경찰의 강제진압과 뒤이은 해고노동자 및 가족 22명의 죽음을 다룬 르포 . 책 의 첫 장을 넘기는 순간 목 끝까지 차오르는 울분과 먹먹함은 끝장을 덮는 순간까지 계속되었습니다. 남편은 무급휴직자가 되어 집으로 돌아왔다. 모든 것이 바뀌어 바렸다. 남편은 평소처럼 아침 일찍 일어났으나 갈 곳이 없었다. -중략- 아내도 남편도 아이들도 말이 더 적어져 갔다. 남펴은 대개는 술에 취해 들어왔고, 가끔 화장실에서 흐느끼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날 서미영 씨는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오늘 일찍 들어와 달라고 부탁을 했다. 평소에 말수가 .. 더보기
[사회] 왜 공무원인가? 서울 강북구 수유동 A고 2학년 김유림 양(17)의 장래 희망은 ‘9급 공무원’이다. 전교 10등 안에 들 정도로 성적이 좋고, 특히 영어를 잘하지만 꿈은 소박하다. 김 양은 “회사에서 명예퇴직한 아빠가 안정적이고 1등 신붓감인 공무원이 최고라고 하신다”며 “부모님으로부터 일반 기업, 특히 중소기업에 대해 안 좋은 얘기를 하도 많이 들어 그쪽은 생각도 안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1년 12월) http://news.donga.com/3/all/20111216/42652123/1 ⒞동아일보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직장은 공무원 입니다. 부모님도 공무원, 친구들도 공무원이 최고라고 합니다. 2012년도 서울시 공무원 임용시험 접수 결과, 총 852명 모집에 8만7356명이 신청해 평균 102.5대1.. 더보기
우유주사 '포르포폴' 중독을 넘은 사망위험 프로포폴, 일명 '우유주사'라고 불리는 약물을 유명 연예인이 상습으로 투약해 다시금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우유주사'가 알려진 것은 산부인과 의사 시신 유기사건으로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유흥업소 종사자 이모씨 시신을 유기한 서울 강남 H산부인과 전문의 김모(45)씨와 지난달 31일 주고받은 문자 내용으로 "언제 우유주사 맞을까요?" "오늘요ㅋㅋ"란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김모씨와 이모씨가 주고받은 문자 중 ‘우유주사’는 흰색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을 지칭하는 은어. 의사나 유흥업계 종업원들 사이에선 이 주사를 ‘힘주사’로란 은어로도 불린다고 합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우유주사’란 내용이 성관계를 암시한다는 추측을 내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추측일 뿐 사실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 더보기
[IT/사회] 아이폰과 삼성, 그리고 전태일 지난 12일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던 '혁신의 상징'이었던 애플의 '아이폰5 출시발표'가 있었습니다. 아이폰은 그 등장부터 아이폰4S의 출시까지 그간 다섯가지의 아이폰을 발표하며 수많은 이야깃거리와 신드롬을 일으키며 개발자인 스티브 잡스를 '시대의 아이콘', '혁신의 상징'이라는 인물의 반열에 올려놓은 시대의 발명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완벽한 컴퓨터를 만들고자했던 애플이 모바일 시장에 뛰어들면서 완벽한 디자인의, 완전한 기능의 제품을 만드는 세계적 기업으로 한단계 더 성장했습니다. 잡스의 손길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전작에 비해 '팀쿡체제의 애플'이 만든 이번 아이폰5에 대한 평가는 호불호가 갈리고 있습니다. '잡스가 했던' 혁신은 없었고 새로운 기능의 개발보다는 삼성과의 특허권 싸움으로 '방어적인 경.. 더보기
[사회] 덩치는 커도 마인드는 졸렬甲 엄청 빠르고 빠르고 빠르고 진리는 우리의 스타일이며 선택의 고민은 끝났습니다. 최근 한달간 TV를 봤다면 들어 본듯한 문구들 일겁니다. 바로 이동 통신사 광고 카피 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이동 통신사가 3개 있습니다.KT, SKT, LG U+ 이 세 곳을 모르면 간첩이 맞겠죠. 이들 이후로 이동 통신사는 더이상 나오고 있지않습니다.사실 다들 빠르고 어떤 스타일이 좋은 건지 구분도 안가고 선택이라고 해봐야 세가지 중 하나를 골라야하는 현실 입니다. 언제부터인가 누가 더 좋은 서비스를 가지고 있는지누가 더 적당한 가격을 제시하고 있는지 구분이 되지 않습니다.섬세한 사람이 아니면 구분 못할 스피드,여기나 저기나 다 비슷한 요금제는 그들이 손 마주잡고 입 맞추고 있다고 밖에 느껴지지 않습니다.특히 번번히 말만 나.. 더보기
아동성범죄, 아이를 위한 대책시급 '한 아이를 키우는 데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습니다. 아이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라나려면 마을 같은 공동체가 한 아이에게 관심을 쏟을 정도로 노력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최근 연이어 일어난 아동성범죄가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아동성범죄에 분노한 엄마들이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처음으로 촛불을 들었습니다. 이렇게까지 확대된 이유에는 전남 나주에서 발생한 7세 여아에 대한 성폭행 사건이 큰 파장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가정에서 부모로부터 학대받는 아동이 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아동’의 범위 보통‘아동’이라고 하면 어린 아이들을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동복지법에 의하면 만 18세 미만까지가 아동입니다. 따라서 아동복지법은 청소년기까지 보살펴야 한다고 봐야 합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