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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취업빙자 변종 휴대폰다단계 기승…허술한 법망 노렸다

취업빙자 변종 휴대폰다단계 기승…허술한 법망 노렸다

 

원문 기사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20715_0011276497&cID=10201&pID=10200

 

최근 심각한 취업난을 틈타 취업과 아르바이트를 빙자해 휴대전화 개통과 판매를 강요하는 신종 통신 다단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 4월 이같은 신종 통신 다단계에 대한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을 정도다.

다단계판매 피해보상기관인 직접판매공제조합이 2009년 하반기부터 최근까지 휴대전화 개통과 판매 관련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제보 등을 분석한

결과 제보가 2010년 2건에서 지난해 9건으로 4배 이상 급증했다.

피해사례를 종합하면 변종 통신 다단계는 일자리가 급한 청년과 부업을 원하는 주부들을 표적 삼아 회원으로 가입시킨 후 영업상 꼭 필요하다며

휴대전화를 사게 했다. 대부분 2년 약정 휴대전화 구입비만 물고 영업을 못해 그만 두게 만든다. 수익은 당연히 얻지 못한다.

 


휴대폰 다단계 LTE폰 판면 40만원? "속지마세요"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114cook&logNo=50136808496&viewDate=&currentPage=1&listtype=0&from=postList

구직자 두 번 울리는 ‘휴대폰 다단계’ 극성 - http://news.kbs.co.kr/society/2011/08/25/234594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