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열린 고용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그러나 박람회에 참여하는 대기업 중 채용 계획이 있는 곳은 SK그룹 뿐 대대적 홍보에 비해 내실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신(新)고졸 시대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정작 채용박람회에서 주요 기업들의 채용 계획은 크게 눈에 띄지 않는다.
대기업 중에서는 SK그룹 7개 계열사가 조리직 등 200여명을 채용하는 것이 전부다.
이외에 게임업체인 넥슨코리아가 40여명을, 경남 거제의 주영기업 등 5개 지역의 강소기업들이 채용 계획을 밝혔다.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된 만큼 좋은 성과와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의 창이 있었으면 좋겠다.
"학력·스팩 NO!"..고졸자 위한 채용 박람회 열린다 -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270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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