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갤럭시탭은 애플 아이패드의 디자인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습니다.'
애플이 자기 돈을 들여 이런 내용으로 삼성을 광고해줘야 할 처지에 놓였다.
영국 법원의 콜린 버스 판사는 "애플은 한국의 삼성전자가 애플의 제품을 베꼈다는 인식을 정정하기 위해 앞으로 6개월간 애플 영국 홈페이지에 삼성이 애플의 제품을 베끼지 않았다는 내용의 공지를 올리라"고 명령했다.
삼성을 카피캣, 카피스트 등으로 부르며 '교활하게 디자인을 베꼈다'고 비난해온 애플이 도리어 삼성의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돈을 쓰게 됐다.
“갤탭, 아이패드만큼 멋지지 않다”고 언급한 판사 애플에 “삼성이 안베꼈다고 광고해라” -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543422.html
삼성-애플 법정공방, 10년전 과거까지 공개 -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071915410553712&nv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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