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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오늘의 이슈

[사회]피지섬 알바 따낸 지방대생 '스펙 화제'

 한림대 일본학과 3학년 강다솜 씨,

 영어회화 포함 대학서 다진 국제경쟁력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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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선발에 무려 5,600명이 몰려 1,400:1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일명 '천국의 알바, 피지섬 원정대' 아르바이트 이벤트.

 최근 선발대 최종 선정에서 쟁쟁한 지원자들을 제치고 지방대생 가운데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한림대 일본학과 3학년 강다솜 씨(23.사진)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면접을 진행한 업체관계자는

"대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해외 원정 아르바이트 대상자를 선정할 때 지역할당제식으로 지방대생들을 포함시키는 경우가 있는데

강다솜 학생의 경우 영어회화 능력은 물론 국제적 감각, 경험, 태도, 열정 등 평가 항목 모두 지원자 가운데 최상위권이었다"며 

"관련 이벤트에서 지역할당이 아닌 실력으로 지방대생이 이름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강 씨에게 이목이 집중되는 건 이런 '스펙'들이 순수하게 독학과 학내 프로그램을 통해서 다져졌다는 것.

 

 

 

내용이 더 궁금하시다면!!->원문보기(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202963)

프라임 경제 ->(대학생이 꼽은 최고의 알바, 경쟁률 1400:1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1507)

헤럴드 경제 ->(상어 먹이주기 알바 경쟁률이 무려...http://news.zum.com/articles/2835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