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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문자
시어머니의 문자
"장애 아버지와…" 파혼한 여성 사연에 분노 -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7/21/2012072100612.html
최근 한 인터넷 게시판에 오른 한 여성의 '파혼담'에 등장하는 상대 남성 측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휠체어에 의존하는 아버지가 결혼식 때 딸과 동반 입장을 하지 못하도록 막은 예비 시어머니를 향한 비난입니다.
파혼을 한 여성이 대중들에게 의견을 구하기 위해 지난 13일 인터넷에 올린 글은 일주일이 지난 지금도 네티즌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는 중입니다.
결과적으로 여성은 남자친구와 아버지중 아버지를 택했고
“대답할 가치도 없다는 생각에 무시했지만, 화가 난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꿈꿨으나 한순간 모두 무너져 힘들다. 하지만 후회는 없다. 아버지의 다리를 창피해 하지 않을 수 있는 현명한 사람과 가족을 만나고 싶다”며
글을 마쳤다고 합니다. 이런 시어머니를 만나지 않으려면 남편 부터 잘 선택해야 될거에요.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종류의 사람들이 많네요.. 남편이 아무리 좋아도 부모님을 욕되게 하는 안하무인 집안은 참아선 안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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