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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오늘의 이슈

[경제] 車업계, 스타가 직접 시승하니 "홍보효과 만점"

자동차 업체들이 신차를 출시하면서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를 홍보대사로 내세우고 있다.

 

기아차는 첨단 럭셔리 대형세단 K9의 홍보대사로 배우 이서진을 선정했다.

 

기아차는 "배우 이서진의 품격 있고 세련된 이미지가 획기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대거 적용한

 

K9에 잘 어울릴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배우 유지태는 영화 '봄날은 간다'에서 사운드 엔지니어로 열연했던 것이 계기가 돼

 

르노삼성의 'SM5 보스(BOSE�) 스페셜 에디션'의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수입차 업체들은 자사 브랜드 이미지에 맞는 홍보대사를 선정해 시승할 수 있도록 차량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 젊은층의 수입차 구입이 늘면서 홍보대사의 연령대도 낮아지고 있다.

 

 

혼다코리아는 올 6월 신곡발표 후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원더걸스의 선예에게

 

혼다의 스포츠 하이브리드카 'CR-Z'를 장기 시승할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

 

정우영 혼다코리아 사장은 "CR-Z는 최근 트렌디한 음악으로 사랑 받고 있는 원더걸스와 어울리는 감각적인 모델"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CR-Z의 역동적이고 스타일리쉬한 매력을 느껴봐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이데일리

[기사원문] ▶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2072109190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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