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이야기/오늘의 이슈

[국제] 세계에너지총회 내년 10월 대구서 열린다

세계에너지총회 내년 10월 대구서 열린다

 

세계 에너지 총회란?

 

세계에너지총회(World Energy Congress)는 1924년 이후 3년마다 개최되는 세계 최고의 권위 있는 에너지 관련 국제회의입니다.
전 세계 100여 개국의 기업, 정부, 국제기구, 학계, 협회 등 모든 에너지분야 리더 및 관련자 5,000여명이 참석하여 약 1주일간

에너지 분야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또한 에너지관련 세계 주요 기업들의 최신기술 홍보 및 정보교류의 장이 될 전시회와

각종 이벤트가 동시에 개최되는 세계에너지총회는 ‘에너지 분야의 올림픽’으로 불립니다. (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조직위원회)

 

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조직위원회 - http://www.daegu2013.kr/index.do

 

 

ⓒ대구 세계 에너지 총회

 

'내일의 에너지를 위한 오늘의 행동(Securing Tomorrow’s Energy Today)'이란 주제로 내년 10월 대구에서 개최되는 제22차 세계에너지총회(WEC, World Energy Congress)에 참석하는 첫 번째 라인업을 발표했다.

23일 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내년 대구에서 열리는 세계에너지총회는 90년 총회 역사상 인도, 일본에 이어 세 번째로 아시아에서 열리며 세계 각국의 에너지분야 정부 고위관계자들과 글로벌 에너지 기업이 대거 집결한다.

기사 원문 - http://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20723_0011297013&cID=10401&pID=10400

 

 


온 인류에게 최대한의 이익을 주기 위한 지속적인 에너지 공급과 사용의 증진을 사명으로 하고 있는 세계 에너지 총회가 우리나라 대구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현재 지구의 에너지 문제에 대해 이야기한다고 합니다.

사실 최근에 에너지, 자원과 관련된 문제들을 이야기하며 대체 자원과 에너지를 발굴하는데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의 원자력 발전 사고 이후 전세계는 원자력 이외의 에너지를 찾고 활용하는데 관심을 쏟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 나라에서도 이런 총회를 통해 많은 정보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