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s up
2012년 1월 17일 10시 채널A에 편성된 정규프로그램 10시뉴스(뉴스A)가 10시55분에 방송되는 일이 발생하였다.
1시간동안의 사고시간에는 '천상의화원, 곰배령'을 방영 시켰다.
하지만 아무도 몰랐다.
채널A의 이러한 1시간의 긴 방송사고에도 시청자들은 전혀 모르고 있었다. 상대적으로 자리를 잡고있는 지상파보다 시청자의 관여도가 떨어지는게 종편의 현실이다.
그래서 시청자들은 관심이 낮은방송에 대해 "아,, 이런것도 해주네"정도로 생각할 뿐 편성표에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과거 지상파방송만 존재했을때보다 현재 많은 케이블방송이 존재했을때 시청자들은 자신에게 관심이 없으면 직접 파고 들지않는 행동들이 더 심해졌다고 생각한다.
종편의 등장에 크게 시청자들의 반응이 없는것과 덧붙여 현재 종편은 시청자들에게 "그래, 종편이 뭐 다그렇지", "에휴,, 저럴줄알았다"는 식의 반응만 보일뿐이다.
이번 사건이외에도 앵커들의 말실수, 카메라사고 등 수 없이 많은 일이 유일무이하게 일어나고있다.
그래서 시청자들의 선호에의해 프로그램들이 포털매체를 통한 검색보다는 뉴스섹션에서 종편의 상황을 더 많이 접할수 있는것같다.
하나의 논문에서 보게된 내용중 이대로 종편이 0%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면 3년안에 망하고, 2%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면 6년안에 망한다는 내용이 있었다.
이제는 1시간의 방송사고 조차 느끼지 못할만큼의 시청률을 유지하는 종편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그래서 시청자들은 관심이 낮은방송에 대해 "아,, 이런것도 해주네"정도로 생각할 뿐 편성표에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과거 지상파방송만 존재했을때보다 현재 많은 케이블방송이 존재했을때 시청자들은 자신에게 관심이 없으면 직접 파고 들지않는 행동들이 더 심해졌다고 생각한다.
종편의 등장에 크게 시청자들의 반응이 없는것과 덧붙여 현재 종편은 시청자들에게 "그래, 종편이 뭐 다그렇지", "에휴,, 저럴줄알았다"는 식의 반응만 보일뿐이다.
이번 사건이외에도 앵커들의 말실수, 카메라사고 등 수 없이 많은 일이 유일무이하게 일어나고있다.
그래서 시청자들의 선호에의해 프로그램들이 포털매체를 통한 검색보다는 뉴스섹션에서 종편의 상황을 더 많이 접할수 있는것같다.
하나의 논문에서 보게된 내용중 이대로 종편이 0%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면 3년안에 망하고, 2%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면 6년안에 망한다는 내용이 있었다.
이제는 1시간의 방송사고 조차 느끼지 못할만큼의 시청률을 유지하는 종편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개인적인 생각으로 현재 불안정한 종편은 아직 기업으로 따지자면 "1등기업을 쫓아가고픈 하나의 신생기업" 이라 생각한다.
신생기업들은 자신을 어필하고자 많은 마케팅활동을 실시하고 많은 실수를 경험으로 삼아 성장하고 생존하고자 노력한다.
생각해보면 종편은 기존시장에 뛰어든 신생기업이지만 막대한 자본력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향후 발전가능성을 가지고있다고 생각한다.
지상파방송의 인력들이 종편으로 이동한다는 이야기가 많이나오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직은 미흡한 인력을 가진 종편들이 기존의 전문인력 고용을 통해 시청률을 올릴 수있을것이라고 생각한다.
전문인력들을 통해 좋은 프로그램 즉 대박프로그램을 만들기 시작한다면, 기존에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지상파의 최대 위기가 찾아 올수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아직은미흡하지만 미래발전가능성이 보이는 종편에 대해 긍적인 생각을 가지고 기다려보고 싶다.
©Utokpia_J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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