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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repreneurship Journalism

[정보] 소통의 시대, 성공하고 싶다면 프리젠테이션을 잘하라

동,서양과 시대를 막론하고
인간과 인간이 성공적인 대인관계를 맺으며, 
성공적인 사회생활과,
성공적인 삶을 영위하기 위해선 좋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필수적이죠. 

이러한 커뮤니케이션의 여러 종류 중
현대사회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능력 중 하나가 바로
프리젠테이션 (presentation) 입니다.

이미 대학 들의 과제나 수업진행이 PPT 제작과 발표가 주를 이루는 등
좋은 프리젠테이션 능력을 갖추게 하기 위한 수업들이 많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막상 청중들 앞에서면 떨린 마음에 실수를 연발하기도 합니다.

성공을 꿈꾸는 당신과 우리!
이제 프리젠테이션의 귀재가 되어봅시다!


왜 우리는 프리젠테이션을 잘 해야 하는가 ?


우리 학생들에게 가장 와닿는 첫번 째 이유로는 '성적'이죠.
서두에서 말했 듯이 이미 대학의 많은 수업과 과제는 PT 발표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좋은 프리젠테이션 능력은 곧 좋은 점수로 이어지게 되죠.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우리가 사회에 진출했을 때
프리젠테이션 능력은 더욱 절실해 진다는 것입니다.
한 인터넷 신문에서 발췌한 프리젠테이션의 중요성에 관한 기사를 살펴볼까요?

MK뉴스 <"회사 업무 90%가 프레젠테이션…이젠 생존 문제"> 에서 발췌


PT는 기업에서 일상화된 커뮤니케이션 방식이자 미래 인재들이 갖춰야 할 핵심 역량으로 자리 잡았다.
`콘텐츠가 경쟁력`이 된 디지털 시대를 맞아 자기 자신의 생각을 명료하고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은 더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에게 더 필요하다는 게 전문가들 조언이다.


김경태 C&A Expert(옛 한국광고연구원) 원장(51)은 "오피스 워커의 업무 중 90% 이상이 프레젠테이션과 관계돼 있다"며 "대학생뿐만 아니라 직장인들에게도 프레젠테이션 능력은 생존의 문제"라고 말했다.




프리젠테이션을 잘 하기 위해서는?



1. 절대 PPT를 읽지 마라.

발표를 하러 나온 발화자는 말 그대로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정보를 전달해야합니다.
즉, 어디까지나 자신의 발표를 돕기 위한 수단으로 파워포인트와 같은 시각 정보를 사용해야지
지나치게 화려하거나 복잡한 파워포인트를 제작하고 그것을 그냥 읽기만 한다면 그것은 잘못된 프리젠테이션입니다. 

청중들도 문맹이 아닌 이상 당신이 직접 읽어주지 않아도, 청중들은 파워포인트를 읽을 수 있으니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의 '말' 입니다.



2. 청중과 눈을 마주쳐라

아이콘택트는 가장 강력하고도 효과적인 전달 수단 입니다.
발표자가 청중을 보지 않는 순간, 청중들은 무의식적으로 발표자의 발표에 집중력을 잃게 되죠.

앞에 나와있는 여러분이 청중들을 둘러보면서 지속적으로 눈을 마주친다면, 청중들은 당신이 자신에게 직접 말하고 있는 듯한 인상을 받게 되고
당신의 발표에 더욱 집중하고 몰입하게 될 것입니다.

만약 청중과 눈을 마주치는게 부담스럽다구요?
그렇다면 왼쪽, 중앙, 오른쪽 세 방향에 미리 지인이나 친구를 앉혀 두세요.
그리고 발표를 하면서 그 친구들을 한번씩 훝어 보세요.
이미 발표자가 세 방향을 모두 보기 시작하는 순간 청중들은 당신이 청중 모두를 바라보고 있다고 느낄 수 있게 되니까요.



3. 단정한 옷차림은 필수다

어디선가 들은 우스갯 소리가 있습니다.

어느 과학자가 자신의 발견에 대해 발표를 하러 연단에 섰는데, 낡고 헤진 옷을 입고 있었죠.
그의 발표를 사람들은 미친 소리라며 비난했습니다.
다음날 그 과학자가 멋진 옷으로 갈아입고 다시 발표를 하자, 사람들은 박수를 치고 환호했다고 하죠. 

물론, 이 얘기는 겉모습으로 모든걸 판단하는 사람들을 풍자하기 위한 얘기지만 발표를 하는데 있어 복장은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요소입니다.
단정한 옷차림 하나만으로도 청중들은 당신의 첫인상을 좋게 평가할 것이고,
호감가는 사람의 말은 비호감인 사람의 말보다 훨씬 설득력있고 강력하게 다가오기 때문이죠.



4. 적절한 쉴 틈을 가져라

완벽한 문장을 완벽하고 유창하게 읽어 내려가는 게 좋은 프리젠테이션이 될까요?
아뇨, 그렇지 않습니다.

때론 중요한 것은 두번 세번 더 반복해주고, 혹은 잠시 말을 하지 않고 침묵을 지키는 것이 더욱 강력할 때가 많죠.
'말'은 '글'이 아니니까요.

또한 가장 쉽고도 중요한 방법은 바로 쉴 틈 입니다.
"미군의 장갑차가 소녀를 치었다" 라는 말을 한다고 예를 들어 보죠.

"미군의 장갑차가 소녀를 치었다" 라고 바로 읽는 1번
"미군의! (1초 정도 침묵) 장갑차가 소녀를 치었다" 2번
"미군의 장갑차가 소녀를 ! (1초 정도 침묵) 치었다" 3번

같은 문장이지만 각각의 느낌이 상당히 달라지죠?



5. 여유를 가져라

어떤 면에서 가장 어렵다고도 볼 수 있겠네요.
하지만 발표자가 여유를 가지지 않고 시간에 쫓기듯, 혹은 긴장에 떨게 된다면 청중들은 거기에 아주 민감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프리젠테이션을 하거나 청중들 앞에서 자신감과 여유를 가지고 그들을 대한다면 오히려 청중을 압도하고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청중들에게 강력하게 어필할 수 있게 되죠.

그러한 여유는 결국 청중들앞에 많이 서보는 경험과 연습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다만, 가장 큰 도움이 되는 것은 바로 연습이죠.

타고난 프리젠테이션은 없습니다.
아무리 달변가로 타고났어도 연습없는 프리젠테이션은 한 순간의 궤변에 불과하죠.
발표하기 전 1시간만이라도 연습을 하고 청중 앞에 선다면 당신의 여유는 훨씬 많아 질 것입니다.



프리젠테이션의 대가들은 어떻게?

스티브 잡스 




1. 화제 제시하기
‘맥북 에어’의 발표회에서 스티브잡스는 “오늘 공중(air)에 무언가가 있습니다.” 라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2. 열정 표출하기
프리젠테이션을 듣고 청중이 지루해하지 않고 빠져들게 하기 위해서는 준비한 모든 것을 쏟아 부어야 한다고 합니다.

3. 윤곽 보여주기
본격적 설명에 들어가기 전, 먼저 오늘 무슨 이야기를 할지 분명히 전달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오늘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4가지입니다.” 라는 식으로 시작합니다.

4. 숫자를 의미있게 활용하기
아이폰 출시 이후 400만개가 팔렸다는 이야기를 하며, “하루 평균 2만개 꼴”이라고 덧붙였습니다.
‘400만개’라는 숫자는 보통 사람들에게 쉽게 다가오지 않는 숫자 이기 때문입니다.


5. 잊지 못할 순간 극대화하기
세상에서 가장 얇은 노트북을 소개하기 위해, 들고 있던 서류봉투에서 맥북 에어를 천천히 꺼내어 보여주었습니다.
굳이 “서류보다 얇은 노트북”이라고 설명 할 필요가 없어지게 됩니다.

6. 시각자료 극대화 하기
문자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우선 이미지를 제시합니다. 문자는 사전에 대한 설명처럼 붙입니다. 청중은 슬라이드에서 읽을 것이 없어지게 됩니다.

7. 쇼처럼 하기
영상과 모의 테스트 등을 곁을여 마치 쇼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킵니다.

8. 작은 실수는 잊기
아무리 준비를 잘해도 실수는 생기기 마련입니다. 실수를 했을 경우 당황하지 말고, 여유있게 웃으며 농담으로 넘깁니다.

9. 장점을 팔기
스티브 잡스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장점을 잘 전달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10. 연습을 철저히 하기
연습하고 또 연습해야 프리젠테이션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습니다.


ⓒ Utokpia 성공팀

자료조사
Buffett utokpiabuffett@gmail.com
Jacob utokpiajacob@gmail.com

총편집
Dike utokpiadike@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