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ntrepreneurship Journalism

[정보] 사람의 호감을 얻으려면 ?

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하게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묻지마라.
사람들이 스스로를 좋아하게 만들기 위해 당신이 무엇을 해줄수 있는지 물어라.
그러면 사람들이 당신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 레일 라운즈 - 

<이미지출처 : 구글이미지>


성공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사람의 호감을 사는 법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을 살펴보면 자신의 능력이 매우 뛰어난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주위 사람들에게 높은 호감을 이끌어 내는 법을 알았기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경우가 매우 많죠.
상대방의 호감을 얻게 되면 상대방은 자신의 가장 강력한 동맹이자 벗이 되지만
반대의 경우, 단순한 지인에서 끝나거나 심지어는 적이 되어버리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에게서 호감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물론 사람과 사람이 관계를 맺고 더 나아가 마음을 얻는 방법에 정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의 조언, 여러곳에서 수집한 정보, 그리고 일반적인 경우 등을 통해
유톡피아 성공팀은 사람의 호감을 얻기위한 방법을 다음과 같이 정리해 봅니다.


 


 

좋은 첫인상을 심어라

사람은 5초에서 8초라는 짧은 시간안에 첫 인상이 결정된다.
이때 우리는 외모나 목소리와 같은 직접적으로 느껴지는 아주 제한된 정보만을 알게 되는데,
이런 정보들만으로 상대방에 대해서 모두 알았다는 식으로 결론을 내리는 경향이 있다.

또한 이렇게 한번 형성된 인상은 그 사람에 대한 원래 인상과 다른 진짜 정보가 들어오더라도 그 정보를 왜곡되게 인지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는 초두효과 라는 현상때문인데, 사람은 처음 받은 정보를 더 중요하게 여기고, 더 강력하게 인지한다는 것이다.
 

외모
첫인상은 말 그대로 처음 사람을 만났을때 느끼는 인상이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외모나 표정, 제스처가 첫인상 형성요소의 80%를 차지한다.
여기서의 외모는 단지 얼굴만이 아닌, 옷차림이나 머리모양, 악세서리 등 상대방에게 보여지는 모든 요소를 말한다.

첫인상과 외모에 관한 유명한 사례로 케네디와 닉슨의 대선 경쟁이 있다.
두 사람은 196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라이벌관계였고, 선거 결과는 닉슨의 패배였다.
당시 닉슨의 패배에 대해 이미지의 패배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TV토론회에 케네디는 짙은 감색 옷을, 닉슨은 회색 옷을 입고 나왔는데,
감색 옷을 입은 케네디는 젊고 깔끔한 인상을 주었고 회색 옷을 입은 닉슨은 늙고 지쳐 보이는 인상을 주었기에 좋은 첫인상을 심는데 실패한 것이다.

따라서 좋은 첫인상을 만들기 위한 가장 쉽고 강력한 방법은 바로 좋은 외모를 갖추는 것이다.

 
태도
첫인상 형성에서 처음 만난 몇초는 외모로 승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태도와 행동도 무시할 수 없다. 좋은 첫인상을 심기 위한 모범적인 태도는 다음과 같다

- 자신감있는 모습을 연출하라.
가장 좋은 태도는 바로 자신감 있는 모습이다. 자신감 있는 태도는 상대방으로 하여금 신뢰감과 높은 호감을 얻을 수 있다.
자신감은 자기 스스로 자신을 믿을 때 겉으로 드러난다. 따라서 우리의 마음가짐 하나만으로도 자신감있는 태도를 충분히 만들 수 있다.

- 적당한 실수로 상대방의 마음을 열어라.
너무 완벽해 보이는 사람은 다가가기 힘들지만 적당한 실수는 상대방의 경계심을 누그러뜨린다.
너무 많은 실수와 약점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미숙한 사람으로 보여질 수 있으나, 자신감 넘치는 태도에 약간의 실수를 보여주는 모습을 가미한다면 상대방이 자신에게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고, 더 친근감을 느끼게 할 수 있다.


- 잘 웃어라.
웃는 얼굴에 침 못뱉는다는 속담이 있다. 기분좋은 웃음은 상대방 역시 기분 좋게 만든다.
물론 비즈니스상의 만남이나 윗사람과의 만남에서 과한 웃음은 오히려 해가 되지만,
적당한 타이밍에 적당한 웃음과 리액션은 상대방역시 웃게 만들 수 있다.


상대의 말을 경청하라

사람은 자기 말을 옳다고 해주는 사람에게 더 호감을 가진다.
또한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대방의 사정보다 자신의 문제에 대해 더 많은 관심과 높은 중요도를 가진다.
따라서 자신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러한 얘기를 잘 들어주는 것은 특별한 말을 하지 않아도
상대방으로 하여금 '이 사람은 나를 이해하는구나'라는 느낌을 갖게 한다.
이러한 감정은 상대방의 마음을 여는 핵심적인 열쇠로 작용한다.

그렇다고 잘 듣기만한다고 상대방에게 경청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지는 못한다.
상대방에게 자신이 경청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몇몇 방법들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눈을 마주 보며 상대방의 얘기를 들어라.
- 상대방 이야기에서 적절한 타이밍에 맞장구를 쳐라.
- 가급적 상대방의 말이 끝나기 전에 끼어들지 마라.
- 상대방의 말을 들으며 간간히 고개를 끄덕이는 등의 행동을 취하라.

 


 적절한 대화와 모션을 행하라

호감을 사는 대화방법이나 행동들은 너무나도 많고 정답도 없다. 하지만 기본적이고 정석적인 몇몇 방법들은 다음과 같다.

 

※ 지난 몇 시간 동안 무슨 일을 했는지 물어보라
새로 만난 사람이나 오래된 친구의 입을 자연스럽게 열려면 최근에 무엇을 했는지 묻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때 가능하면 지난 대여섯 시간 동안에 있었던 일에 대해 물어보는 것이 좋다.
상대방은 자신이 조금 전에 경험한 일이기 때문에 풍부한 감정을 실어 말할 것이고, 이는 상대방으로 하여금 친근감을 이끌어 낼 수 있다.
 

애정 어린 손길을 뻗다가 다시 거두어라
스킨십은 마음의 문을 여는 강력한 수단이 될 수 있지만, 성급한 스킨십은 오히려 상대방을 불쾌하게 만들 위험도 있다.

따라서 누군가와 친해지고 싶다면 애정이나 동정을 표시하듯 그 사람의 팔을 만질 것처럼 손을 뻗다가
갑자기 자신이 하는 행동이 적절하지 못하다는 것을 깨달은 것처럼 흠칫하며 다시 팔을 굽힌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상대방에 대한 인간적인 애정뿐만 아니라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에티켓까지도 표시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상대방이 이성일 경우 높은 호감을 이끌어 낼 수 있다.
 

완벽한 문장을 사용하라.
주어와 목적어, 형용사와 부사까지 겸비한 완벽한 문장을 능숙하고 여유있게 말하면
상대방으로 하여금 교양있고 지식적인 듯한 인상을 심어주게 되고, 이는 곧 호감으로 이어진다.
특히 자신보다 윗사람을 만나게 됬을 때, 말을 흐리거나 생략된 문장은 자칫 예의없는 사람으로 비춰질 수 있다.
따라서 완벽한 문장으로 확실하게 말을 했을 때 상대방에게 자신의 당당함을 표출하면서 호감을 얻을 수 있다.
 

 


ⓒ Utokpia 성공팀

작성 및 편집 :  Dike (utokpiadike@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