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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repreneurship Journalism

[정보] 21세기는 감성시대 이제는 리더십도 감성적으로!

 

머리가 아닌 '감성'이 지배하는 세상

 

사진 출처 : http://news.donga.com/

 

사회가 점점 다원화되면서 감성이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마케팅에 있어서도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감성마케팅이 각광받고 있으며

'나가수'와 같은 감성적인 TV프로그램은 물론 리더십 또한 감성적인 리더십 요구되고 있습니다.

리더십이라하면 흔히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으면서 높은 성과를 이뤄낸 사람이 떠올리곤 하는데요. 

21세기가 요구하는 리더는 카리스마보다도 감성의 리더십을 지닌 사람입니다.

좋은 성과를 이뤄내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러기 위해선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과거 일방적이였던 남성적리더십보다

소통을 통한 의견수렴과 경향을 읽을 줄 아는 여성적 리더십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미국의 심리학자 대니얼 골먼은 성공한 리더와 실패한 리더의 차이는  

기술적 능력이나 지능지수보다 감성지능(emotional intelligence)에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80%의 감성지능 20%의 지적 능 조화를 이룰 때 가장 효과적인 리더십이 발휘된다고 합니다.

 

사진 출처 : http://blog.naver.com/molab_suda/30129993902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감성 리더십을 가장 잘 활용하고 있는 사람으로 미국의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을 꼽을 수 있습니다.

힐러리는 감성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수많은 대중들 앞에서 그들의 감성적인 부분을 자극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똑같은 말을 하더라도 어떤 식으로 전달하느냐에 따라 그 의미가 달라지기도 하는데요.

 갈수록 스토리텔링 능력은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으며 그  안에는 감성이 있습니다.

 

자료 출처 : http://www.asiae.co.kr/

 

감성리더십은 권위적인 리더십이 아니라 인간존중에서 비롯됩니다.

감성의 리더십을 갖추기 위해서는 구성원들을 존중하는 마음을 진정성있게 표현한 뒤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 중요합니다.

긍정적 감성을 가지고 구성원들이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도록 하는 것이 감성리더십의 궁극적인 목표인데요.  

이 긍정적 감성은 진심과 배려로 발현되고 개발할 수 있는 것입니다.

관계에 있어 관심과 배려는 일회적인 이벤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리더로써 조직구성원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거나 평상시 관심어린 말 한마디 건네는 것만으로도

구성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킬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http://news.donga.com

 

감성리더십은 조직뿐만 아니라 조직과 구성원이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미 오래 전부터 리더십 전문가들은 훌륭한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구성원들의 헌신과 공감을 이끌어 내는 감성리더십을 갖춰야 한다고 지적해 왔는데요.

기업의 CEO가 되어 조직을 성공적으로 이끌거나 팀내에서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원한다면

지금부터라도 감성리더십을 길러 보시기 바랍니다.

감성리더십이 조직 내 성공적인 결과는 물론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