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삶을 살아가면서 꿈을 꾸곤 합니다.
여기서의 꿈은 잠을 자면서 꾸는 꿈이 아닌,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미래에 대한 어떠한 바램을 말하죠.
하지만 대부분, 꿈은 꿈이라고만 치부해버리곤 합니다.
"허황된 꿈을 꾸지마라"라는 주변 사람들의 말은 물론
자기 스스로 '어디까지나 이건 꿈일 뿐'이라고 마음 한 켠에서 한계를 지어버리고 말죠.
우리는 앞선 몇몇 포스팅을 통해
'생각과 말의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 살펴 본 바 있습니다.
생각이 바뀌면 말이 바뀌고, 말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죠.
행동이 바뀌면 결국 삶이 바뀝니다.
우리가 우리의 꿈을 진심으로, 정말 진심으로 믿는다면
그 꿈은 더 이상 단순한 꿈이 아니게 되고,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고
결국 그 꿈은 현실이 되지 않을까요?
오늘은 자신의 '꿈'을 믿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캐나다 출신의 가난뱅이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영화배우가 되겠다는 꿈 하나로 고향을 떠나 미국으로 건너왔죠.
집도 없고 가진것도 없던 그는 하루에 햄버거 하나로 끼니를 때우며
여기 저기 촬영장을 기웃거리며
몇몇 단역을 얻어 근근히 생활을 합니다.
그렇게 단역을 전전하던 1990년의 어느 날
그는 헐리우드가 내려다 보이는 산 꼭대기에 올라가 생각합니다.
"더 이상 이렇게 안일하게 살 순 없다!"
그리고 안 주머니에서 가짜 수표책을 꺼내 다음과 같이 적습니다.
지급기한 : 1995년 추수감사절 전까지
지급금액 : 1000만 달러
지불인 : 헐리우드 영화사
그리곤 멋지게 싸인을 합니다.
자기 자신에게 출연료 1000만 달러를 지급한 것이죠.
그리고 그는 그 수표를 항상 지갑에 넣고 다니며 수시로 그 수표를 보기 시작합니다.
그 천만달러짜리 수표를 출연료로 지급받는 자신의 모습을 꿈꾸며 말이죠.
수표를 볼 때마다 그는 자신이 천만달러짜리 배우가 될 것이라 진심으로 믿을 수 있었습니다.
1년...
2년......
시간은 흘렀고.....
5년후, 그가 1990년 수표에 적었던 1995년이 되었을 때
그는 베트맨 포에버의 출연료로 1000만 달러를 지급받습니다.
그는 바로 헐리웃 최고의 코믹배우로 평가받는 '짐 캐리'입니다.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10대 시절부터 세계의 모든 가정에 PC가 보편적으로 설치될 것을 상상했고
반드시 그렇게 만들겠다고 외쳤죠.
세월이 흘러 그 소년은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었고, 이 질문에 그는 이렇게 답합니다.
그는 바로 윌리엄 헨리 게이츠 3세(William Henry Gates III), 우리는 그를 빌 게이츠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고 있습니다.
어느 기자가 그에게 물었습니다.
"어떻게 해서 당신의 컴퓨터 사업은 세계를 지배하게 되었나요?"
"지난 십 수년간 질리도록 이런 질문을 받았지만, 내 대답은 항상 같았소.
너무도 생생하게 꿈을 꾸고 그 꿈을 단 한번도 조그마한 의심도 하지 않았다고.."
디즈니의 창업자 월트디즈니는
"당신은 그림도 창의성도 모두 재능이 없소!"라는 평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꿈이 이뤄질 것을 믿었고,
세계적인 대 부호 존 록펠러는
젊은 시절, 매일 자신의 통장에 물 밀듯이 돈이 들어오는 상상을 하며
자신이 엄청난 부자가 될 것이라 한치의 의심없이 믿었고
그는 인류역사상 세 손가락 안에 드는 부자로 역사에 남았죠.
여러분의 꿈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여러분은 과연 그 꿈을 진심으로 믿고 있나요?
당신의 꿈은 당신만이 믿을 수 있습니다.
한번, 당신의 꿈을 믿어보세요! 충분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으니까요.
ⓒ Utokpia D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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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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