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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고] 개성공단 200배넘는 세금을 물겠다니,? 개성공단에서 상위법을 어기며 일방적으로 기업들에게 무리한 세금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개성공단은 어떤 곳? 개성공단 조성 개성공업지구의 개발은 개성시 일대 2000만평에 공업단지 800만평과 배후도시 1200만평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북한은 개발을 위해 2002년 11월 20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으로 개성공업지구법을 채택하여 개성시와 판문군 일부를 '개성공업지구'로 지정하였습니다. 2003년 3월에는 개성직할시를 1개시(개성시)와 2개 군(개풍군, 장풍군)으로 재구성하고 판문군을 폐지하였으며 6월 3일에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을 통해 개성공업지구에 속하지 못한 개성시와 개풍군, 장풍군을 황해북도에 편입시키고 개성직할시를 폐지했습니다. 북한은 개성을 공업지구로 개발하기 위해 현대아산과 200.. 더보기
일본에 감정 폭발한 중국… 상황 심각하다 중국이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ㆍ釣魚島) 영유권 분쟁과 관련해 총공세에 나섰다 .중국 본토에서 일본의 센카쿠 국유화 조치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15, 16일 이틀간 이어졌다 . 중국 언론은 시위 사실을 거의 전하지 않았지만 일본 교도통신은 15일 중국 57개 도시에서 8만여명이 참가, 중일 수교 이후 최대 규모의 반일 시위가 일어난 데 이어 16일에도 56개 도시에서 시위가 이어졌다고 보도했다. 중국은 이날 동중국해에서 모의 전투 훈련을 실시해 긴장감을 더 높였다. 15일 2만명 이상의 시위대가 모인 베이징(北京) 주중 일본대사관 부근에는 16일에도 비슷한 규모의 시위대가 모여 7개 차로를 가득 메우고 '댜오위다오는 중국의 신성한 영토다' '일본인은 물러가라' 등의 푯말과 오성홍기를 들고 행진했다.. 더보기
[정치]문재인 “사람이 먼저인 새시대 맏형 되겠다” 문재인 후보가 민주통합당 제18대 대통령 후보로 공식 선출됐습니다. 16일 서울 경선을 끝으로 마무리된 13차례 지역경선을 종합한 결과, 문 후보는 56.5%의 누적득표율로 결선투표 없이 대선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문 후보는 후보수락연설에서 “공평하고 정의로운 세상, 그리고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여는 새 시대의 맏형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시대의 막내’를 자처했던 고 노무현 대통령을 계승하면서도 그를 넘어서겠다는 뜻입니다. 문 후보는 “새로운 시대로 가는 다섯 개의 문이 우리 앞에 있다”며 “일자리 혁명, 복지국가, 경제민주화, 새로운 정치, 평화와 공존의 문을 열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경선이 마무리됨에 따라, 이제 야권의 정치 구도는 문재인-안철수 단일화 국면으로 넘어가게 됐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