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 별을 쳐다보며 - 노천명 별을 쳐다보며 노천명 나무가 항시 하늘로 향하드시 발은 땅을 딧고도 우리 별을 쳐다보며 거러갑시다 친구보다 좀더 높은 자리에 있어 본댓자 명예가 남보다 뛰어나 본댓자 또 미운 놈을 혼 내 주어 본다는일 그까짓 것이 다 - 무엇입니까 술 한잔만도 못한 대수롭잖은 일들입니다. 발은 땅을 딧고도 우리 별을 쳐다보며 거러갑시다. 더보기 [명언] 신은 다시일어나는 법을 가르치기 위해 나를 넘어뜨린다. - 장영희교수 신은 다시일어나는 법을 가르치기 위해 나를 넘어뜨린다. 장영희교수 더보기 [강연] 법륜 스님의 희망세상 만들기 (종료) 더보기 1947. 03. 12 - 트루먼 독트린 1947년 3월 미국 대통령 H.S.트루먼이 의회에서 선언한 미국외교정책에 관한 원칙. 그 요지는 공산주의 세력의 확대를 저지하기 위하여 자유와 독립의 유지에 노력하며, 소수자의 정부지배를 거부하는 의사를 가진 여러 나라에 대하여 군사적·경제적 원조를 제공한다는 것이었다. 이 원칙에 입각하여 당시 공산세력으로 인하여 직접적인 위협에 직면하고 있던 그리스와 터키의 반공 정부에 대하여 미국의 경제적·군사적 원조가 제공되었다. 이 원칙은 그후 미국 외교정책의 기조가 되었으며, 유럽부흥계획과 북대서양조약으로써 구체화되어 갔다. ( 이미지 출처 : 구글이미지 ) 냉전과 양극화 냉전과 양극화의 주체는 미국과 소련이다. 이들 두 나라는 제2차 세계 대전 후 곧 등장하였다. 1946년 3월 5일, 영국의 수상이었던 처.. 더보기 [스포츠] 월드컵 최종예선 확정 브라질 월드컵으로! 한국에게는 늘 힘든 상대였던 전통 강호 이란, 제파로프로 익숙해진 우즈벡, 귀화 선수의 발탁,엄청난 자금력의 카타르, 역대전적이 월등히 앞서는 레바논 일본과의 대결을 원하는 수 많은 팬들의 바램을 뒤로 하고 최종예선의 추첨이 끝났습니다. 죽음의 이란 원정과 침대의 나라 중동 원정만 조심한다면 충분히 진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시아에 배정 된 브라질 월드컵 행 티켓은 4.5장으로 각 조 1,2위는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며 각 조 3위들은 맞대결을 벌여 이긴 팀은 남미 예선 5위 팀과 플레이오프를 치뤄 이긴 팀이 월드컵에 진출하게 됩니다. 저희가 속한 A조를 한 번 보겠습니다. 조 추첨식 이후 최강의 대표팀 감독은의 인터뷰입니다. "나쁘지 않다. 어차피 톱시드니까 2위 그룹 중에서 일본이나 이란을 받아.. 더보기 [국제]일본 대지진 1주년-지옥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산자들 2011년 3월의 일본을 기억하나요? 지난해 일본에서 규모 9.0의 사상 유례없는 대지진으로 수많은 사상자가 났었습니다. 피해 규모 또한 엄청 났었습니다. 대지진과 쓰나미 속에서 기적처럼 살아남은 사람들에게 살아남았다는 안도와 기쁨도 잠시 생지옥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지난해 대지진의 영향으로 발생된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폭발 이후 방사능에 오염됐을 것이라는 이유에서 일본 사회에 후쿠시마 출신 주민에 대한 왕따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후쿠시마 왕따'.. 보육시설에서 후쿠시마현에서 야마나시현으로 피난 온 아이를 거절했다고 합니다. 보육원은 다른 아이들 부모에게서 방사능 불안감이 제기되면 대응하기 곤란하다는 이유에서 거절했습니다. 이 외에도 후쿠시마에서 피난 온 아이가 집 주변 공원에서 놀자 후쿠시.. 더보기 [명언]인생은 밀림 속의 동물원이다. - 피터 든 브리스 인생은 밀림 속의 동물원이다(Life is a zoo in a jungle) - 피터 든 브리스 더보기 [시] 바다와 나비 - 김기림 바다와 나비 - 김기림 아무도 그에게 수심(水深)을 일러준 일이 없기에 흰나비는 도무지 바다가 무섭지 않다. 청(靑)무우밭인가 해서 내려갔다가는 어린 날개가 물결에 절어서 공주처럼 지쳐서 돌아온다. 삼월달 바다가 꽃이 피지 않아서 서글픈 나비 허리에 새파란 초생달이 시리다. 이미지출처: 구글 속 검색; 바다와 나비 더보기 아빠 어디갔어? 더보기 분신술 더보기 이전 1 ··· 125 126 127 128 129 130 131 ··· 1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