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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

[국제] 고객을 섬기는 맘, 우리도 배워야 하지 않을까요? 1956년에 개업 하여 1평 남짓한 양갱가게의 성공 이야기에 대해서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 이 양갱가게의 이름은 '오자사' 입니다. 이곳에서 파는 종류는 양갱과 모나카라고 하는 과자입니다. 하지만 이곳의 1년 수입은 1년에 40억을 넘는다고 합니다. 어떻게 이곳은 '1평 남짓한 작은 가게에서 연매출 40억 이상' 제품을 판매할 수 있었던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완벽한 품질의 제품'만 고객들에게 판매 한다는 것 입니다. 이곳에서는 하루에 단 150개의 양갱만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왜 150개밖에 안파냐고 의문을 가지실 수 있겠지만 여기에 바로 완벽한 품질의 비밀이 숨어있는 것입니다. 7kg짜리 작은 가마솥에 양갱의 재료인 팥소를 넣고 40~50붙간 정성껏 끓인 후 아주 짧은 순간이지만 보라색 빛이 나와야.. 더보기
[국제]“택시타기 겁난다” 에이즈 주사기 공포 베이징 ‘에이즈 주사기’ 공포 확산 택시 승객 찔린 주사기서 HIV항체 검출 베이징의 한 택시 승객이 에이즈(AIDS) 환자 또는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자의 체액이 든 주사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주사기는 누군가 일부러 택시 뒷자리에 몰래 설치해 놓은 것으로 추정돼 베이징 시민들 사이에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24일 신경보(新京報)에 따르면 쉬(徐)모씨는 21일 밤 베이징시 우다커우(五道口)에서 택시 뒷자리 오른쪽 자리에 탔다가 조수석 잡지함에 숨겨진 주사기 바늘에 오른쪽 다리를 찔렸습니다. 베이징시 택시는 내부 공간이 비교적 좁은 1천500㏄급이 대부분이어서 건장한 체격의 남성이 뒷자리에 앉으면 앞좌석에 바로 무릎이 닿는 경우가 많습니다. 잡지함 속에 숨겨진 주사기의 바늘.. 더보기
[사회]견인된 차량서 주검 발견…경찰 부실처리 논란 교통사고 수습 후 정비공장으로 견인된 사고 차량 뒷좌석에서 사체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의 교통사고 처리 업무가 부실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25일 오전 4시35분께 술에 취한 이모(26)씨가 충북 제천시 영서동 역전오거리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화물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이씨는 같은 회사 동료 2명과 조문을 마치고 귀가하던 길이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운전자 이씨가 혈중알콜농도 0.130%의 만취 상태로 핸들을 잡았던 것을 확인하고 그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에어백 2개가 모두 터질 정도로 크게 파손된 이씨의 승용차는 사설 견인차에 끌려 제천시 강제동 공업사로 옮겨졌습니다. 그의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이렇게 단순히 마무리되는 듯했습니다. 그러나 이날 오전 출근해 승용차를 수.. 더보기
[시]해답 - 거투르드 스타인 해답 - 거투르드 스타인 해답은 없다. 앞으로도 해답이 없을 것이고 지금까지도 해답이 없었다. 이것이 인생의 유일한 해답이다. 더보기
[사회]패자부활전이 없는 사회… '실패=사회적 사형선고'가 범죄 불러 패자부활전이 없는 사회… '실패=사회적 사형선고'가 범죄 불러 원문보기 그들은 왜 '야수'가 됐나 의정부·여의도 사건 범인 직장 잃고 친구도 없어… 경쟁 밀리면 복귀 불가능 독거세대가 4분의 1… 전통 가족체제 무너지며 가정도 사회도 의지 안 돼 최근 잇따라 발생한 무차별 범죄의 범인들은 하나같이 제대로 된 직장이 없거나 가족관계가 소원한 사회적 소외계층이다. 물론 극악한 범죄행위는 범죄자 개인의 인성이 주요한 변수지만 사회적 환경을 간과할 수 없다. 학교부적응 실직 빈곤에 빠진 낙오자가 제도에 의해 구제받지 못하고, 마지막 보루인 가족의 보살핌마저 끊기면서 범죄의 나락에 빠져드는 것이다. 지난 18일 침을 뱉었다는 이유로 벌어진 승객과의 사소한 시비가 발단이 돼 지하철 안과 승강장을 오가며 승객 등 8.. 더보기
[IT]美법원 "삼성 특허침해"평결..애플 완승 삼성에 1조2천억원 배상 요구.."애플은 삼성특허 침해 안해" 시장 엄청난 파장 예상..삼성 피해 불가피·애플은 소송 강화할 듯 원문보기 미국에서 진행된 삼성전자와 애플간 특허 침해사건 1심 재판의 배심원 평결이 애플의 완승으로 끝났다. 이 사건 배심원단은 24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연방북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양 사간 특허소송 1심 평결심에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대부분이 애플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디자인과 트레이드 드레스(trade dress, 상품의 외관 혹은 느낌을 포괄하는 지적재산권 보호장치) 등 특허를 침해한 것으로 보고 10억4천934만3천540달러(약1조1천910억원)를 배상하라고 평결했다. 배심원단은 앞서 10억5천185만5천 달러(약 1조1천939억원)를 배상하라고 평.. 더보기
[명언]반성하지 않는 삶은 살 가치가 없다.-소크라테스 The unexamined life is not worth living. (Socrates) 반성하지 않는 삶은 살 가치가 없다. 더보기
1900.08.25 독일철학자 니체의 사망 독일의 철학자. 생(生)철학의 대표자로 실존주의의 선구자, 또 파시즘의 사상적 선구자로 말해지기도 한다. 본 대학을 거쳐 스위스의 바젤 대학 교수직(1869~1879)을 그만두면서부터 고독한 생활을 하다가 정신이상으로 정신병원에서 생애를 마쳤다. 그는 종래의 합리적 철학, 기독교 윤리 등 모든 종래의 부르주아 자유주의의 이데올로기를 부정하고 철저한 니힐리즘(nihilism)을 주장하여 생(生)의 영겁회귀(永劫回歸) 속에서 모든 생의 무가치를 주장하고, 선악의 피안에 서서 '약자의 도덕'에 대하여 '강자의 도덕'을 가지고 '초인'(超人)에 의해서 현실의 생을 긍정하고 살아야 함을 주장했다. 이 사상 속에는 생물진화론의 생존투쟁의 사고가 존재하고 있음과 동시에, 자본주의가 제국주의 단계로 진행해 가는 19세.. 더보기
[명언]나는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예술은 없다고 생각한다. 될 수 있는 한 많은 것을 사랑하라. 사랑에 진실의 힘이 깃든다. -빈센트 반 고흐 나는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예술은 없다고 생각한다. 될 수 있는 한 많은 것을 사랑하라. 사랑에 진실의 힘이 깃든다. - 빈센트 반 고흐 (화가) 더보기
[시]비 내리는 날이면-원태연 비 내리는 날이면 원태연 비 내리는 날이면 그 비가 촉촉이 가슴을 적시는 날이면 보고 싶다기보다는 혼자인 것에 익숙해지려고 비 내리는 날이면 그 비가 촉촉히 가슴을 적시는 날이면 이곳에서 눈물 없이 울고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