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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사회]웃기는 고졸 채용 박람회, 실제 채용계획 달랑 1곳 정부가 '열린 고용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그러나 박람회에 참여하는 대기업 중 채용 계획이 있는 곳은 SK그룹 뿐 대대적 홍보에 비해 내실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신(新)고졸 시대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정작 채용박람회에서 주요 기업들의 채용 계획은 크게 눈에 띄지 않는다. 대기업 중에서는 SK그룹 7개 계열사가 조리직 등 200여명을 채용하는 것이 전부다. 이외에 게임업체인 넥슨코리아가 40여명을, 경남 거제의 주영기업 등 5개 지역의 강소기업들이 채용 계획을 밝혔다.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된 만큼 좋은 성과와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의 창이 있었으면 좋겠다. 원문 보기(클릭) "학력·스팩 NO!"..고졸자 위한 채용 박람회 열린다 - http://w.. 더보기
[사회]'노스페이스 코리아' 기업가치 1조 근접 국내 아웃도어 의류 브랜드 1위 업체 '한국 노스페이스(법인명 골드윈코리아)'의 기업 가치가 최대 9273억 원인 것으로 평가됐다. 노스페이스는 국내에서는 사회적 이슈가 될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의류 브랜드다. 골드윈코리아는 노스페이스(THE NORTH FACE)를 비롯해 '에이글(Aigle)'과 '골드윈(Goldwin)'이라는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나, 작년 매출의 95%는 노스페이스에서 발생했다. 이번 평가는 경영권을 가진 영원무역홀딩스가 스스로 회계법인에 의뢰해 도출한 평가결과인 만큼 국내에서 '노스페이스'의 가치를 가장 잘 설명해주는 신빙성 있는 수치라는 의미가 있다. 원문보기(클릭) “중고딩 일진 옷 못입겠다” 노스페이스 흔들 - http://news.donga.com/3/all/20120.. 더보기
[사회]"과속 교통사고 사망자 7월이 가장 많다." ⓒ연합뉴스 장마철인 7월에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 사망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안전공단은 최근 2년간(2010~2011년) 교통사고 사망자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과속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달이 7월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7월에 과속 사망자가 많은 것은 비가 자주 내려 도로가 젖어있는 상태가 많아져 주행시 수막현상이 일어나 제동거리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이어서 교통안전공단의 한 관계자는 "강우시에는 운행중 운전자 의도대로 정지하기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속도를 낮추는 방어운전이 필요하다"며 "빗길에서는 평소보다 20% 이상 속도를 줄이고, 집중호우시에는 50% 이상 감속해달라"고 당부했다. 더보기
[시] 사랑도 나무처럼 - 이해인 사랑도 나무처럼 / 이해인 사랑도 나무처럼 사계절을 타는 것일까 물오른 설레임이 연둣빛 새싹으로 가슴에 돋아나는 희망의 봄이 있고 태양을 머리에 인 잎새들이 마음껏 쏟아내는 언어들로 누구나 초록의 시인이 되는 눈부신 여름이 있고 열매 하나 얻기 위해 모두를 버리는 아픔으로 눈물겹게 아름다운 충만의 가을이 있고 눈 속에 발을 묻고 홀로 서서 침묵하며 기다리는 인고(忍苦)의 겨울이 있네 사랑도 나무처럼 그런 것일까 다른 이에겐 들키고 싶지 않은 그리움의 무게를 바람에 실어 보내며 오늘도 태연한 척 눈을 감는 나무여 사랑이여 더보기
[사회]'월미은하레일' 이러니 '850억' 날릴 수밖에(아시아 경제) ⓒ아시아 경제 월미은하레일은 인천시와 인천교통공사가 혈세 853억원을 투입해 인천 중구 인천역~월미도를 연결하는 모노레일 열차로 지난 2010년 완공됐다. 하지만 시험 운행 도중 바퀴 부품이 떨어져나가는 등 부실 시공으로 3년째 운행을 못해 막대한 혈세를 낭비하고 있다. 850억 원이 투입됐지만 부실 시공으로 멈춰선 월미은하레일 공사 업체 직원들이 공사대금 일부를 빼돌린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월미은하레일의 부실 시공이 단순 설계·시공상의 문제 뿐만 아니라 총체적인 부실의 결과물이었다는 사실이 입증된 것이다. [기사] '골칫덩어리' 월미은하레일 어떻게 할까… "철거하기엔 부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5/13/201205130161.. 더보기
[사회] 카톡 누가 날 차단했을까? '배신자톡' 사기 고등학생 검거 ▣ Writter Comment 인터넷을 통한 결제 방식이 쉬워지고, 일정 부분은 아직 취약한 곳이 있기 때문에 그 결점을 파고드는 10대 들의 사건사고가 요즘 자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에 발생한 사건 또한 이러한 18세 고등학생 K군이 웹하드에 '배신자톡'을 올려놓고, 카카오톡에서 누가 날 차단했는지 알려주겠다는 식으로 인터넷에 허위 정보를 게재하여 웹하드에 가입하게 만들고 이렇게 1명 가입할 때마다, 웹하드 사장 L(45)씨로 부터 1만~1만 5천원을 지급 받았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총 4300만원 가량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외에도 K군은 온라인 악기사이트 결재 시스템을 해킹해서 180만원짜리 기타를 1만 8천원에 구매하고, 다른 사이트들에서도 이 같은 수법으로 850만원 상.. 더보기
[경제]6월 취업자 36만5천명↑…9개월來 최저 ⓒ연합뉴스 지난달 취업자 증가 규모가 40만명 선 아래로 떨어지고, 제조업 일자리는 11개월째 감소했다. 20대 취업자는 3만4천명, 30대는 7만명 각각 감소했다. 인구증감 효과를 제외하면 20대는 취업자 감소폭이 5천명으로 줄고, 30대는 1만5천명 증가로 나타난다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정부는 원인을 8월 이후 취업자 증가 규모가 대내외 경기불확실성 등으로 다소 둔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서, 정부는 창업 분위기 확산 등에 따라 앞으로 전반적인 취업자 증가세가 지속되겠지만 취업자 증가폭은 다소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사] 1분기 제조업 취업자 10만명 감소 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view.asp?bcode=T30001000&artid=A201207.. 더보기
1987. 07. 11 - 세계 인구 50억 돌파 ⓒhttp://blog.naver.com/1nglish?Redirect=Log&logNo=70142061857 매년 7월 11일은 '세계 인구의 날'입니다. 1987년 7월 11일 세계인구 50억 명 돌파 기념하기 위해 UN이 지정한 날입니다. 지금 세계 인구는 2011년 10월 31일에 70억 명 돌파하였습니다. UN 산하기구인 국제 연합 인구 기금(UNFPA)에서는 여성과 젊은이에게 교육 및 가족계획에 더 나은 기회를 주기 위해 '70억 운동'을 전개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세계적인 인구 증가 추세에 이끌려 인구 5000망 명을 넘어서지 못한 채 2018년부터 인구가 감소할 것이라는 정부 당국의 예상을 뒤엎고 대한민국의 인구가 1983년에 4000만 명을 넘어선지 무려 29년이 지난 2012년6월 2.. 더보기
[사회] 먹기 힘든 덮밥음식 - 기사일까? 광고일까? ▣ Writer Comment : 실시간 검색어에 '먹기 힘든 덮밥음식'이라는 제목이 한참 동안 올라가 있었다. 도대체 무슨 일일까 하여 조사하여 본 결과 정말로 많은 인터넷 신문들이 여기에 관한 기사를 작성하였다는 것을 발견 할 수 있었고, 기사내용들을 확인 하여 보았다. 하지만 정작 기사의 내용은 단순히 귀여운 곰돌이나 강아지 모양의 밥을 만들어 놓은 덮밥의 사진들과 귀여워서 아이들에게는 못 먹이겠다와 같은 제목에 비해서 단순히 별것 아닌 내용을 가진 기사들이 전부였다. 게다가 필자의 생각은 이런 다양한 음식들을 이슈화 시킴으로 해서, 이 덮밥을 파는 곳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게되어 신문기사에서 간접광고 'PPL'을 하는 것은 아닐까 걱정까지 하게 되었다. 단순히 사람들의 눈길과 마우스 클릭을 사로잡.. 더보기
[행사] 2012 E-FUN 콘텐츠 마켓 플레이스 [07. 12(목) ~ 07. 15(일)] (종료) E-FUN 콘텐츠 마켓 플레이스란? 게임 및 스마트 컨텐츠들을 소개하고,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바이어들의 각종 계약의 장이 마련되어 현 게임 시장의 흐름과 미래를 파악할 수 있는 곳.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