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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톡피아

[인물] 일인자 유재석 정말 한번만 기회를 주시면, 단 한번만 개그맨으로서 기회를 주시면, 소원이 나중에 이뤄졌을때, 지금 마음과 달라지고, 초심을 잃고, 만약에 이 모든것을 나 혼자 얻은것이라 단 한번이라도 생각한다면 이 세상에 어느 누구보다 큰 아픔을 주셔도 단 한마디도 왜 이렇게 가혹하게 하시나요 라고 말하지 않겠습니다. -유재석이 무명시절 했던 기도 ( 이미지 출처 : 구글 이미지 ) 유재석의 무명시절 유재석은 19살의 나이로 ‘개그 콘테스트’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해서 당시 선배 개그맨들로부터 천재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유재석 ‘자신이 가장 웃기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지만, 막상 개그맨 생활을 시작하니 방송출연도 없고 현실과 상상의 차이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자만심이 컸다는 것을 깨.. 더보기
1947. 03. 12 - 트루먼 독트린 1947년 3월 미국 대통령 H.S.트루먼이 의회에서 선언한 미국외교정책에 관한 원칙. 그 요지는 공산주의 세력의 확대를 저지하기 위하여 자유와 독립의 유지에 노력하며, 소수자의 정부지배를 거부하는 의사를 가진 여러 나라에 대하여 군사적·경제적 원조를 제공한다는 것이었다. 이 원칙에 입각하여 당시 공산세력으로 인하여 직접적인 위협에 직면하고 있던 그리스와 터키의 반공 정부에 대하여 미국의 경제적·군사적 원조가 제공되었다. 이 원칙은 그후 미국 외교정책의 기조가 되었으며, 유럽부흥계획과 북대서양조약으로써 구체화되어 갔다. ( 이미지 출처 : 구글이미지 ) 냉전과 양극화 냉전과 양극화의 주체는 미국과 소련이다. 이들 두 나라는 제2차 세계 대전 후 곧 등장하였다. 1946년 3월 5일, 영국의 수상이었던 처.. 더보기
[스포츠] 월드컵 최종예선 확정 브라질 월드컵으로! 한국에게는 늘 힘든 상대였던 전통 강호 이란, 제파로프로 익숙해진 우즈벡, 귀화 선수의 발탁,엄청난 자금력의 카타르, 역대전적이 월등히 앞서는 레바논 일본과의 대결을 원하는 수 많은 팬들의 바램을 뒤로 하고 최종예선의 추첨이 끝났습니다. 죽음의 이란 원정과 침대의 나라 중동 원정만 조심한다면 충분히 진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시아에 배정 된 브라질 월드컵 행 티켓은 4.5장으로 각 조 1,2위는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며 각 조 3위들은 맞대결을 벌여 이긴 팀은 남미 예선 5위 팀과 플레이오프를 치뤄 이긴 팀이 월드컵에 진출하게 됩니다. 저희가 속한 A조를 한 번 보겠습니다. 조 추첨식 이후 최강의 대표팀 감독은의 인터뷰입니다. "나쁘지 않다. 어차피 톱시드니까 2위 그룹 중에서 일본이나 이란을 받아.. 더보기
[정보] 당신의 버킷리스트는 무엇입니까? 버킷리스트 (Bucket List) : 죽기 전에 꼭 해보고 싶은 일과 보고 싶은 것들을 적은 목록. 버킷리스트는 '죽다'라는 뜻으로 사용되는 속어 ‘킥 더 버킷(kick the bucket)’에서부터 만들어진 말입니다. 중세 유럽에서는 죄인을 교수형 시킬 때, 올가미를 목에 두른 죄수가 뒤집어 놓은 양동이(bucket)에 올라가면 죄수가 밟고 있던 그 양동이를 걷어차 형을 집행했는데, 이로부터 ‘킥 더 버킷(kick the bucket)’이라는 말이 유래되었다고 전해지죠. 우리는 '성공'이라는 목적지를 향해 항해하고 있습니다. 젊음이라는 패기로 무장한채 말이죠. 하지만 자신만의 어떠한 지표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우리의 항해는 많은 역경을 겪을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남의 시선에는 성공한 듯 보이지만 자신.. 더보기
[사회] 제주도 강동마을 구럼비 폭파 제주도 ‘해군기지’설립에 관해 많은 사람들이 찬성·반대를 주장하였고 무려 5년이란 시간이 지났습니다. 오늘 그 강동마을 구럼비가 양측의 합의가 타결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첫 폭파를 시작하였습니다. 이것으로 인해 현재 이슈는 단연 ‘강동마을 구럼비 폭파’로 이어졌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유톡피아’는 찬성·반대 양쪽 어느 편도 들지 않고, 취재보도의 기본 ‘3원칙’인 정확성, 객관성, 균형성에 의거하여 SNS를 활용해 국민들 생각의 일부를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SNS의 반응들에 따르면, - 해군기지 반대측 입장은 : “제주도 강정마을은 해군기지 같은 것으로 발전하지 않는다. 올레길 7코스인 구럼비 바위 같은 천혜의 자연이 길게 보면 강정마을이 살 길이다. 올레길 통해 많은 여행객들이 동네 식.. 더보기
1989. 03. 07 - 방송위원회 설립 1981년 3월 7일 ‘방송위원회'가 설립된 날입니다. ‘방송위원회’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자면, 방송의 공익성과 공정성을 유지 및 관리하기 위해서 신설된 우리나라 방송규제 기구입니다. 현재 이와 같은 일을 하는 기구가 방송통신위원회인데요. 처음 방송위원회로 시작하였다가 2002년 2월에 현재의 ‘방송통신위원회’로 통합된 형태로 변화되게 되었습니다. 변경 되면서 기존의 공익성과 공정성을 유지하는 기능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및 통신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대통령 직속기관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요즘 몇몇 방송 컨텐츠의 질이 많이 떨어진다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정부에서 공정성 있게 운영되는 기관인 만큼 국민들이 여론에 휩쓸리지 않고, 공정한 방송을 시청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더보기
[시] 나는 날아올랐다._by.최금진 2012년 오늘의 시집으로 선정된 최금진 작가의 '황금을 찾아서'중에서 [나는 날아올랐다]라는 시를 소개하려고 한다. 기존에 고시조와 같이 운율이 있고, 멋스러운 느낌의 시가 아닌 우리가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시인 것 같아서 소개하고 싶었고, 이 시를 보면서 우리들도 삶을 시로 표현하고 기록하여 간직한다면, 언제라도 그때 그 감성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나는 날아올랐다 - By. 최금진 구멍가게 우리집은 구멍이 송송 뚫려 있고 그 구멍은 아무리 엿봐도 먹을 건 물컹한 고구마밖에 없고 일생 고구마나 먹으면서 팝송을 듣고, 기타를 치고, 가출한 엄마를 생각할 순 없다 굶은 새들은 깡충깡충 들판을 뛰며 사나운 이빨이 돋는다 atmosphere, 영어 단어를 외우다가 사전을 뒤지면 너는.. 더보기
[명언] 단 1분의 성공이 몇 년의 실패를 보상한다_by.로버트 브라우닝 로버트 브라우닝 (1812 ~ 1889) 영국의 시인이자 작가인 브라우닝은 '단 1분의 성공이 몇 년의 실패를 보상한다.'고 말하였다. 이 말의 의미를 해석해보자면, 성공을 위해서는 오랜 기간동안 많은 실패가 있을 수 있지만, 결국엔 성공한다는 말이 될 수도 있고, 안되던 것이 성공하게 되면 자아 만족감을 훨씬 크게 느낄 수 있다는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우리들은 많은 문제와 맞서서 도전하게 되고, 실패를 맛보게 된다. 하지만 그 실패속에서도 물러서지 않는 것이 필요하다. 이 글을 보는 독자분들도 실패 앞에서 절망하지 마시고, 나를 성숙시키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꾸준히 노력해보세요. 분명히 달콤한 결말이 있을 것 입니다. 더보기
[사회] KBS 새노조 파업 MBC의 파업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지금, KBS의 새 노조가 파업을 선언했고, 뒤이어 YTN 역시 파업예정이라고 합니다. 각 방송사들은 무소통의 4년을 반성한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이번 파업에 대해 알아볼까요? KBS 새노조(위원장 김현석·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소속 기자, PD, 아나운서, 경영, 엔지니어 종사자들이 6일 새벽 5시부로 전면 총파업에 돌입함에 따라 일부 프로그램의 방영에 지장이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KBS는 이미 지난 2일부터 KBS 기자협회 소속 기자 150~200명이 뉴스 제작을 중단한 채 제작거부에 돌입한 상태이며, 6일부터는 시사교양·예능·드라마 PD와 아나운서, 경영직, 엔지니어까지 동참해 방송에 적잖은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다. 당장 KBS2 TV의 과 ‘1박 2일’ .. 더보기
[인물]방황하는 4학년 학생들을 위한 위로의 메시지 이라는 큰 주제로 꿈과 열정을 가지고 있는 대학교 4학년 학생의 목소리를 들어 보려고 한다. - 우리는 매학기 마다 등록금과 생활비를 걱정하는 지극히 ‘평범한 대학생’이다. 주류 언론이나 매체에서 소개되는 유명인의 위로 메시지는 큰 ‘자극’은 되지만 우리 평범한 대학생들에겐 ‘공감’이 되지 않는다. 왜? 우리는 평범한 이야기와 평범한 인물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듣고 서로 공감 위해서다. 주인공은 대구대학교 식품영양학과 4학년 우지민이다. 그녀는 현재 대구대학교 교육방송국에서 3년간 학생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도 방송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라는 제목으로 그녀와 대담형식으로 기사를 꾸며보았다. (최) - 유톡피아 최종환 (우) - 식품영양학과 우지민 (답변자) (최) 1. 본인을 소개해주세요. (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