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톡피아

1886. 02. 22 - 한국 최초의 신문광고 등장 1886년 2월 22일 - 한국 최초의 신문광고 등장  지금의 신문광고는 화려하면서도 컬러풀하고 무엇을 광고하는지 확연하게 알아볼 수 있도록 대부분 이미지를 이용한 광고를 많이 쓰는 특성을 띄고있는데, 최초의 한국 신문 광고는 어떠하였을까? 최초의 광고는 24줄 짜리 순수 한문광고였으며, 광고주 세창양행은 본사가 함부르크에 있는 독일 무역회사이다. 광고 내용을 보자면 세창양행이 취급하는 물품들을 나열한 것인데 우리나라에서 사고자 하는 물품은 호랑이 가죽을 비롯하여 수달피·검은 담비·흰 담비· 소·말·여우·개 등의 가죽과 사람의 머리카락, 소·말·돼지의 갈기털·꼬리·뿔·발톱, 조개와 소라, 담배, 종이, 오배자, 옛날 동전 등이다. 팔려는 물품은 자명종, 호박, 유리, 서양등, 서양 단추, 각색 서양 직.. 더보기
[명언] 과음에 대한 명언 과음으로 인한 실수들이 많죠. 독자여러분들께서 과음을 하지 않고, 바른 주도를 배우시라는 차원에서 오늘은 과음에 대한 명언들을 모아보았습니다. - 한 잔 술은 건강을 위해서, 두 잔 술은 쾌락을 위해서, 세 잔 술은 방종을 위해서, 네 잔 술은 광기를 위해서 by. 아나카르시스(그리스 철학자) - 술이 죄가 아니라, 만취할 정도로 마시는 사람이 죄다. by. 프랭클린 - 술이 나쁜것이 아니라 폭음이 죄이다. by. 프랭클린 - 술을 물처럼 마시는 사람은 술을 마실 가치가 없다. by. 프리드리히 V. 보덴슈테트 (독일 시인) 버핏 맘대로 해석하기 : 사회생활을 위해서는 꼭 빠질 수 없는 술! 하지만 누구나 많은 술을 마시면 취할 수 밖에 없습니다. 술이 취하게 되면 자의이던 자의가 아니던 간에 실수를 범.. 더보기
[명언] 술은 행복한 자에게만 달콤하다. by.한서 기분좋게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둘러모여서 즐겁게 술을 마신다면, 어찌 그 술이 달지 않겠습니까? 기분 나쁜일이 생겨서 허겁지겁 취하기 위해 마시는 술은, 내가 술을 마시는 것이 아니라, 술이 나를 마시는 것입니다. 술에게 잡아먹히는 사람이 되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Utokpia_Buffett™ 더보기
[사회] 길거리 흡연 찬성인가 반대인가? 흡연가들과 비흡연자들의 대립은 오래전부터 지속되어 왔지만, 현재는 흡연가들과 길거리 흡연을 반대하는 반대자들의 대립으로 변화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상황들에 대해 찬성과 반대의 입장을 동등하게 들어보고, 이 글을 구독하시는 독자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다. 길거리 흡연의 찬성과 반대에 관하여 대표적인 찬반내용을 모은 표를 먼저 보도록하자. 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싶이, 양측모두 타당한 측면을 제시하고 있지만 이를 적당히 타협할 수 있는 부분이 없는 것 같다. 양측이 모두 만족할 만한 합의점을 찾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버핏 맘대로 합의점 찾기 : 필자가 생각하기에는 합의점 찾기가 여간 어려운 문제가 아닌 것 같다. 담배라는 것이 특정 계층만 즐기는 기호품이 아닌, 서민과 최상층 할 것 없이 .. 더보기
월하독작 2 - 이백 월하독작2 - 이백 花間一壺酒 - 화간일호주 꽃 사이 놓인 한 동이 술을 獨酌無相親 - 독작무상친 친한 이 없이 혼자 마시네 擧盃邀明月 - 거배요명월 잔 들어 밝은 달을 맞이하고 對影成三人 - 대영성삼인 그림자를 대하니 셋이 되었구나 月旣不解飮 - 월기불해음 달은 전부터 술 마실 줄 모르고 影徒隨我身 - 영도수아신 그림자는 부질없이 흉내만 내는구나 暫伴月將影 - 잠반월장영 한동안 달과 그림자 벗해 行樂須及春 - 행락수급춘 행락은 모름지기 봄에 맞추었다 我歌月排徊 - 아가월배회 내가 노래하니 달은 거닐고 我舞影凌亂 - 아무영능란 내가 춤을 추니 그림자 어지러워 醒時同交歡 - 성시동교환 깨어서는 모두 같이 즐기고 醉後各分散 - 취후각분산 취한 뒤에는 제각기 흩어진다 影結無情遊 - 영결무정유 길이 무정한 놀음.. 더보기
[유머] 하루만 못생겨봤으면 좋겠어 ▣ 출처 : - 토렌트알지 더보기
[유머] 스타워즈 매니아라면... 600명이 먹을 수 있는 거대한 '스타워즈 케익'이 나왔다. 실제 영화 속 캐릭터를 보는 듯한 정교함 그리고 수백 명의 사람이 동시에 먹을 수 있는 거대한 크기로 인해 화제가 되고 있는 이 케익은 미국 매사추세츠 보스턴에 위치한 한 제과점 측이 스타워즈 팬들을 위해 특별 제작한 것이다. 190cm가 넘는 키를 자랑하는 이 '스톰트루퍼 케익' 제작에는 208개의 달걀, 버터 9kg, 설탕 64kg, 밀가루 16kg, 25kg의 마시멜로 등의 식재료가 투입되었다. 총을 들고 위엄을 뽐내며 서 있던 이 케익이 등장하자 사람들은 감탄을 표시했다. 하지만 곧 '해체' 수순을 밟았다. 사람들은 스톰트루퍼의 머리, 등, 종아리 등에 '칼질'을 가했고, 달콤하며 먹음직스러운 속살이 드러난 것. 배고픈 사람들의 칼질이 .. 더보기
[사회] 잡귀 쫓기 위해 세 자녀 때리고 굶겨 죽인 목사 부모 - 무자비한 종교강요 잘못된 종교관으로 일어난 비극적인 결말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이 일어났습니다. 자신의 세 자녀를 부모가 때려죽이는 일이 전남 보성에서 일어났는데요. 자신이 놓아주었다는 이유만으로 아직까지 힘도 없는 자식을 부모의 소유물인양 자식의 인생을 좌지우지 하여 결국엔 생명까지 잃게 해도 되는 것일까요? 이번에 일어난 어처구니없는 사건을 먼저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남 보성군 보성읍에 위치한 작은 교회를 운영하고 있는 박아무개(43)씨와 부인 조아무개(34)씨는 지난 1일부터 자식들에게 폭행을 가하였습니다. 이들이 자식에게 폭행을 가한 이유는 성경 잠언 23장 13~14절에 나오는 ‘아이들 훈계하지 아니하려고 하지 말라. 채찍으로 그를 때릴지라도 그가 죽지 아니하리라. 네가 그를 채찍으로 때리면 그의 영혼을 .. 더보기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잡스는 죽어서...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는데... 우리의 잡스님께서는... 애플~ 맥북을 남기셨네요. 대학생 여러분 우리도 이런 큰 사람이 됩시다. 버핏 Tip : 여기서 드릴 팁 한가지 입니다. 미국 유학에 관심이 많으실텐데요. 미국에서는 교직원 및 학생들은 맥북 최고 300불까지 카운트 된다고 하네요. 이점 알아두시면, 돈 더 주고사는 불상사가 안생기시겠죠! 평소에 비싸서 써보지 못하던 맥북. 유학가서는 국내 제품과 같은 가격으로 즐겨보세요. 유학생활 화이팅! 더보기
[미디어리뷰] 강철의 향기속에 피어나는 부자의 정 안녕하세요 김버핏 입니다. 오늘은 성공에 관해 이야기를 영화로 풀어볼까 합니다. 오늘의 영화는 [리얼스틸]인데요. 제목만 들어서 어떤류의 영화인지 감이 잘안오시죠? 리얼스틸은 장르를 정하자면 '액션 드라마' 정도 될 것 같네요. 리얼스틸을 설정한 이유는 오늘 3편의 영화를 본 가운데, 가장 인상 깊었던 점도 있지만, 영화를 보면서 희노애락을 즐길 수도 있고 일탈감을 느끼고 최종적으로 성공이라는 목표를 달상한다는 점에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경고 : 아직 영화를 보시지 않으셨다면, 글의 마지막 부분에 있는 [버핏 맘대로 해석하기]를 먼저보시고 난 후 영화를 봐주세요. 스토리는 읽으시면 영화의 재미를 반감 시킬 수 있습니다. 버핏이 말하는 영화 : 리얼스틸 스토리 전직 복서이자, 현직 뒷골목 내기 로봇복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