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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오늘의 이슈

[사회] 서울시 내달부터 주류광고 지양한다.

 

ⓒ구글 이미지

 

서울시는 내달부터 서울시내버스와 정류소의 주류광고를 없애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금까지 '개인적인 음주 예방 캠페인'이 아닌 시적인 청소년의 조기 음주 근절을 위한 시도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현재 무분별하게 이루어 지고 있는 주류광고들로 인해서,

청소년들이 주류광고에 그대로 노출되고 있습니다.

 

무분별하게 주류들에게 노출된 청소년들이 조기부터 음주를 시작하게 되면,

자제력과 판단력이 흐려져 실수를 할 수 있는 확률이 더 늘어나고,

처음에 잘못된 음주로 인해 '주폭'이 될 확률이 많아 지는 것 입니다.

 

ⓒ구글 이미지

 

현재 우리사회는  주폭들의 피해를 너무나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술에취해서 이지를 잃은 상태에서 행한 행동이라고 선처를 호소하는 경우로

풀려나는 경우도 많지만, 이러한 주폭들의 행위는 술먹을 때마다 습관적으로 계속 일어 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음주를 시작하더라도 뒤에서 몰래가 아닌 제대로 된 음주 문화와

적당히! 마시는 절제의 미덕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