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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경영] 기업윤리의 진정한 의미 '기업은 이윤극대화를 위해 경영활동을 한다' 경영학의 대표적 명제입니다. 과거 우리나라의 경영은 '맹목적 이윤추구가 선이다.'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누구도 이윤추구를 위해 범법을 저지르는 행위에 대해 의의를 제기하지 않았고 그에따라, 산업화의 물살에서 여러 범죄들이 눈감아 졌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시절 지나친 이익의 극대화를 중시하는 미국의 경영폐해를 그대로 배워 한국사회에 실현시킨 결과물입니다. 하지만 어느정도의 기술발달과 살만한 세상을 이루어내자 국제적으로 환경에 대한 아젠다가 형성이되고 현대의 이윤 개념이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시장경제는 기술의 무한 발달로 인해 제품간의 우위가 크게 차이나지 않고 '브랜드가치'나 '개인선호도'에 따라 선택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그로인해 기업이 추구.. 더보기
[사회] 혼자만하는 SNS는 이제그만 두산그룹 CEO박용만 회장은 최근 SNS를 활용해 인간적인 면을 보여줌으로 기업뿐만아니라 개인적인 인성면에서도 좋은반응을 얻고 있다. 기업뿐만아니라 자치구인 지역에서도 SNS를 활용해 소통해 앞장서고 있다. 대표적으로 언론에서도 보도되는 서울시(@seoulmania)의 SNS활용 사례를 살펴봐도 알수 있다. 현재 박원순시장이 부임중인 서울시는 시민들과의 소통에 힘을 쓰겠다는 공략에 지속적으로 지켜나가고 있다. 그 단편적인 예로 SNS의 활용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된다. 상대적으로 각지역 SNS는(대구:@colorfuldg,부산:@busancitygovt)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없어서 부진하지 않은가 생각도 든다. 즉시 해결되길바라고 대응받기를 원하는 요즘세대들과의 소통에있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