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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일승천기

[사회]中에 뺨맞은 일본 "F*** KOREA" 무슨일? ⓒ중앙일보 일본 극우단체의 회원들이 한인타운에서 반한시위를 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15일 일본뉴스포털 JPNews는 이날 일본의 극우단체가 도쿄 신오쿠보에서 대규모 반한시위를 열었다고 보도했다. 일본의 극우단체 '일본침략을 용서하지 않는 국민회'의 회원 약 100여 명은 15일 도쿄 신주쿠 가시와키공원에 집결해서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 반 동안 시가지를 행진했다. 이들은 욱일승천기와 함께 "천황폐하를 암살하려는 조센진을 내쫓자", "다케시마를 조센징에게 빼앗겼다. 일본인들은 각성하라", "kill KOREA', 'f*** KOREA'"고 쓰여진 피켓을 흔들며 신주쿠역부터 신오쿠보까지 행진했다. 일부 회원들은 한국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보이자 공격적인 자세를 취하기도 했다. 국민회의는 인터넷을 통해 시.. 더보기
[정치]광주서 일제 ‘욱일승천기’ 연상 학교상징 논란 ▲ 일본강점기에 개교한 광주지역 일부 학교에서 일본 극우세력의 상징인 욱일승천기를 연상시키는 교표(校標·학교상징)를 사용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일본강점기 일본인이 설립한 광주의 한 초등학교의 경우 학교상징을 보면 욱일승천기와 테두리 부분만 다를 뿐 매우 흡사하다. 중앙의 원에 학교 이름이 쓰여 있고 흑백의 빛이 외곽으로 뻗어나가는 모습이 욱일승천기와 닮았다. ⓒ연합뉴스 일본강점기에 개교한 광주지역 일부 학교에서 일본 극우세력의 상징인 욱일승천기를 연상시키는 교표(校標·학교상징)를 사용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9일 광주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관내 초·중·고교 중 1945년 해방 이전 일본 강점기에 개교한 학교는 모두 24곳에 이른다. 초등학교 21개교, 중학교는 없으며 고등학교는 3곳이다. 이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