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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경영] 기업윤리의 진정한 의미 '기업은 이윤극대화를 위해 경영활동을 한다' 경영학의 대표적 명제입니다. 과거 우리나라의 경영은 '맹목적 이윤추구가 선이다.'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누구도 이윤추구를 위해 범법을 저지르는 행위에 대해 의의를 제기하지 않았고 그에따라, 산업화의 물살에서 여러 범죄들이 눈감아 졌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시절 지나친 이익의 극대화를 중시하는 미국의 경영폐해를 그대로 배워 한국사회에 실현시킨 결과물입니다. 하지만 어느정도의 기술발달과 살만한 세상을 이루어내자 국제적으로 환경에 대한 아젠다가 형성이되고 현대의 이윤 개념이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시장경제는 기술의 무한 발달로 인해 제품간의 우위가 크게 차이나지 않고 '브랜드가치'나 '개인선호도'에 따라 선택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그로인해 기업이 추구.. 더보기
[정보] 메모 습관은 커다란 자산이자 경쟁력 기억하려 들지 말고 메모하라. 많은 대학생들이 자신의 기억력에 의존하거나 귀찮다는 이유로 메모를 하지 않습니다. 메모를 하면 반드시 성공한다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메모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에이브러햄링컨이 그랬고 토머스 에디슨, 나폴레옹 모두 메모광이었습니다. 펜과 종이만 있으면 손쉽게 메모를 할 수 있지만 실천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라도 메모해놓지 않는다면 잊혀지기 쉽습니다. 하지만 꾸준한 메모를 통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놓는다면 훗날 커다란 효력을 발휘할 것입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wsikor&logNo=10107712544&parentCategoryNo=12&viewDate=&currentPage.. 더보기
[미디어리뷰] 스물일곱 이건희처럼_ 우리의 터닝 포인트를 가지자 한창 자기계발 도서에 빠져있던 작년 5월에 구입한 "스물 일곱 이건희 처럼" 읽을 때 마다 다시금 자신을 바로잡고 비전과 성공에 대한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게 해주는 책입니다. 이 책을 사게 된 가장 큰 요소는 바로 뒷장에 적혀있던 책 내용 중 한 부분이었죠. 당시 우리나라에서 가장 사람보는 눈이 뛰어났다는 (考) 이병철씨는 삼남 이건희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네 성격엔 기업이 맞지 않는 것 같으니, 매스컴은 어떠냐" 평범했다, 혹은 열등하기까지 했다고 평가받는 청년기까지의 이건희가 어떻게 삼성이라는 기업을 물려받아 세계에서 내노라는 현재의 삼성으로 키울 수 있었을까요? 이러한 호기심에 이 책을 구입하게 되었죠. 하지만 이 책은 단순히 이건희의 행보와 업적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 아닙니다. 이건희라는 하나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