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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태풍이 어린이집 강타했음 좋겠다" 무개념 보육교사 등장 태풍 볼라벤이 전국을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당일 어린이집에 등원하는 어린이들을 저주하는 보육교사의 페이스북 글이 인터넷 상에 급속도로 퍼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7일 오후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무개념 어린이집 선생. 한번만 읽어봐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등록됐습니다. 작성자는 서울에 사는 평범한 여성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지신의 페이스북 친구로 등록된 한 사람의 충격적인 글을 보게됐다며 글을 올렸습니다. 작성자가 캡처한 페이스북 대화에는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글이라고 믿기 힘든 욕설이 난무합니다. 이 여성은 "진짜 애 엄마 아빠는 쓰레기같다"며 "자기들 쉬려고 애기들은 어린이집에 보낸다"며 당일 등원하는 어린이들 때문에 자신이 쉴 수 없다고 불편해했습니다. 심지어 아이의 부모들이 어린이집에 .. 더보기
[생활]스마트폰만 만지작 만지작.. 매일아침 폰 알람소리에 눈을 뜨고, 연락온게 없는지 확인을 하고 그제서야 잠자리에서 일어나게 된다. 휴대폰.. 요즘엔 스마트폰이라고 지칭해도 될 만큼 스마트폰의 보유량은 많아졌고, 어딜가나 모두 보고, 만지고 있다. 지하철이든, 이동하는 거리에서든, 까페에서든, 밥집에서든... 한시라도 떨어져 있지 않는다. 어쩌면 가족보다 더 가까운 관계로 자리매김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하게 된다. 친구의 일화를 하나 예를 들자면 지하철을 탔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들여다 보고 있는 모습을 보고 한 할아버지가 친구보고 묻더란다. "도대체 그기에(스마트폰에) 뭐가 있길래 사람들이 그것만 보고 있나?"라고. 친구는 문자한다고 밖에 답하지 못했다. 사실상 그렇다 항상 들여다보고 있는 나도 어른들이 물을 때.. 더보기
2010. 7. 22 오늘의 역사 - 페이스북 가입자 5억명 돌파 아시아권 가입 급증 국내이용자 217만명 세계 최대 사회관계망 서비스인 ‘페이스북’(facebook.com) 사용자가 5억명을 돌파했다. 페이스북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인 마크 주커버그는 22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실제 이용자가 5억명을 넘어섰다”며 “페이스북의 임무는 세계를 더 열린 사회로 만들고 서로 연결되게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주커버그는 페이스북을 통해 만난 100명의 친구들과 조깅을 같이하는 덴마크 총리와 낡은 극장을 새로 짓는 모임을 만든 미국 고등학생 등을 구체적인 예로 들며 “서비스를 시작할 때 예견하지 못한 방식으로 사람들이 페이스북을 쓰고 있어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사용자 5억명이란 전 세계 인구의 8%, 인터넷 사용자의 27%가 페이스북을 이용하고 있다는 뜻이다. 페이스북은 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