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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독도는 우리땅' 세레머니한 박종우 선수 구제하기 2012 런던 올림픽 3~4위전 일본과의 대결을 끝내고, 독도는 우리땅 세레머니를 한 '박종우'선수를 구제하고자 하는 손길이 국내에서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박종우 선수는 일본과의 대결을 끝나고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글자가 적힌 종이를 들고 있었는데 올림픽 참가 선수가 정치적인 문구를 경기중에 선전하였다는 이유로 일본전 우승으로 마땅히 받아야 할 동메달의 자격이 박탈 위기에 처해있고, 동메달 시상식에도 참석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박종우 선수는 미리부터 세레모니를 준비한 것도 아니고, 관중 중 한명이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종이를 들고 응원을 하다가 경기가 끝나서 선수들이 세레머니를 하는 것을 보고 박종우 선수에게 종이를 건내주기에, 박종우 선수는 이것을 받아서 세레머니를 펼친 것이다. 올림픽 당국의 .. 더보기
[사회] 독도 지킨 '사철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 13일 김찬 문화재청 청장은 경북 울릉군 독도리에 있는 '독도 사철나무'를 천연기념물로 지정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 일본과의 독도 분쟁은 계속 되어오고 있었지만, 최근 런던 올림픽에서 우리가 일본을 이기고 올림픽 동메달을 따게 된 이후로 더욱 더 심해진 것 같다. 이러한 일본의 강경한 대응속에서도 생물이 자라기 힘든 열악한 토양 조건과 강한 바닷바람 속에서도 100년이나 넘게 독도의 가파른 절벽에서 꿋꿋히 지키고 있는 '독도 사철나무'를 상징적이고 신념적인 가치가 크기 때문에 지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밖에도 최근 독도 명예 홍보대사 가수 김장훈은 15일 광복절은 기념하여 울진에서 독도까지 수영을 해서 횡단하는 행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이 행사는 연기자 송일국과 한국 체대 학생들 수십명이 참가하여 진행.. 더보기
[시] 소나기 - by. 윤갑철 소나기 윤갑철 소나기 오는 날 청개구리가 운다 엄마가 걱정되나 보다 소나기 오는 날 번개가 친다 하늘에서 사진 찍나 보다 더보기
[명언] 큰 희망이 큰 사람을 만든다. - by. 키케로 큰 희망이 큰 사람을 만든다. ( Great hopes make great men ) by. 키케로 더보기
1989. 08. 14 - 트랜지스터 발명가 윌리엄 쇼클리 사망 우리들은 지금도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당연한 것 처럼 사용하고 있지만, 예전에는 지금처럼 이러한 성능을 발휘할 수 없었을 분더러 할 수 있다 하더라도 그 크기가 개인주택 정도의 크기는 되어야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1956년 '윌리엄 쇼클리' '존 바딘' '월터 하우저 브래튼'이 트랜지스터를 발명하면서 지금의 스마트폰과 컴퓨터가 소형화 될 수 있었던 것 입니다. 물론 당시의 트랜지스터는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대형이였지만, 이를 바탕으로 점점 소형화 되어서 현재의 형태까지 이르게 된 것 입니다. 오늘은 바로 이러한 CPU의 발전을 이룰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었던 사람 중 한명인 윌리엄 쇼클리의 기일이 되겠습니다. 더보기
[명언] 시간 엄수는 비즈니스의 영혼이다 - 벤자민 할리버튼 시간 엄수는 비즈니스의 영혼이다 (Punctuality is the soul of business) by. 벤자민 할리버튼 더보기
[시] 늙은 지붕위의 여우비 처럼 - 김륭 늙은 지붕위의 여우비 처럼 김륭 속절없이 늙은 닭, 다리만 수거해왔어요. 몸통은 어디로 배달되었는지 날개는 큰길 건너 아파트 몇 층으로 날아올랐는지 붕붕거리는 오토바이 꽁무니 가득 매달린 달은 오늘도 달걀 대신 계단을 낳고 입 안 가득 쌓이는 오리발 키스가 병뚜껑처럼 오므라지는 날이에요. 맥주 대신 콜라를 마시면서 속이 시꺼매 다행, 이라고 중얼거린 말이 그녀 가위질 당한 짧은 스커트 밑을 구르며 오소소 태어나는 순간 싹둑, 잘린 것은 탯줄이 아니라 꼬리였는지 몰라요. 매번 기차보다 심하게 몸을 덜컹거렸지만 날개를 꺼내진 못했죠. 바람은 쿡, 쿡쿡 썩은 나뭇가지로 제 눈이라도 찔러 뿌리를 내리고 몸과 함께 태어나지 못한 시간들의 혼잣말인줄 까맣게 몰랐죠. 처음엔 닭 가슴살 같았죠. 때론 소리 없이 늙은 .. 더보기
[국제] 미국 복권 허점 이용해 90억 챙긴 MIT 천재들 수학천재들이 있는 곳으로 유명한 MIT(매사추세츠공과대)의 대학원생들이 복권(캐시 윈폴)의 허점을 이용해 수년간 90억원의 당첨금을 받아왔다. MIT대학원생들은 캐시 윈폴이 당첨자가 없을 경우 당첨금을 여러 명이 나눠가진 다는 점을 이용해 60만 달러 어치 이상의 복권을 사서 당첨금과 투자금을 돌려받는 식으로 많은 당청금을 받아왔다. 학생들은 이 방법이 부당한 방법이라는 생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돈이 생김으로서 할 수 있는 여유로운 생활 때문에 그만 둘 수 없었다고 토로 하였으며, 이 방식은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어서 입건되지는 않았고 복권을 관리하는 담당 공무원들 또한 학생들이 이러한 방법으로 돈을 번다는 것을 알았지만 법적으로 문제없고, 실질적인 복권 판매 수익은 늘려주었기에 묵인해 주었다고 한.. 더보기
[정보] 성공으로 달려가기 위한 쉼터 에너지 드링크 성공을 위해서 달려가다 보면 머리는 조금이라도 더 생각하고 싶고, 사람들은 만나고 싶고, 행동으로 옮기고 싶지만 정작 몸이 버텨주지 못해서 그만둬야 할 떄가 있다. 정말로 중요한 순간에 누적된 피로나, 이유없는 무기력증에 의해서 기회를 날려 버린다면 어떨까? 기회란 것은 쉽게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그 한 순간이 무척이나 중요하다. 이러한 순간을 잡아내기 위해서 우리는 잠깐의 휴식과 '에너지 드링크'를 섭취하여 주는 것이 어떨까? 에너지 드링크에는 카페인이 들어있어서 먹기를 꺼려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에너지 드링크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카페인이 아닌, 천연 카페인 효능을 가진 '과라나'이다. 이 과라나라는 것에 대해 말이 많아서 따로 조사해본 결과, 세종대학교 식품공학과 학술동아리의.. 더보기
[사회] 수수료 1% 아까워 카드 안 받는 대학들 국내의 많은 대학들이 카드결제를 받지 않고 있습니다. 비싼 등록금을 한번에 내기는 너무 몫돈이지만, 카드를 통하여 조금씩 상환할 수 있다면 서민경제에 부담을 한층 덜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대학측에서는 카드사가 대학교 결제 수수료 1%를 매긴 것 때문에 등록금을 카드결제로 받지 않고 있습니다. 일반 카드 가맹점의 경우 2~3%의 수수료를 매기는 반면 대학교는 매우 적은 수수료인 1%를 매기고 있지만, 대학측의 입장은 한 해 등록금이 2000억원이 넘는 규모인데, 이 중에서 1%만 하더라도 20억이 넘는 돈을 지출해야 한다며 카드결제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였습니다. 대학측에서도 분명히 큰 돈을 수수료로 지출하여야 하는 것이지만, 당장 돈이 없어서 등록금을 내지 못하는 학생들이 혹시 잘 못된 길로 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