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하루 8시간 정도 잠을 자는것이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늘어지는날은 10시간잘 때도 있고 반대로 할일이 많을때는 6시간만자도 쌩쌩한날도 있고 그렇습니다만,
공통적으로 우린 모두 인간이기 때문에 잠을 잘 못자면 삶의질이 떨어집니다.
저는 잠을 줄이고 뭘 하는걸 굉장히 꺼려하는타입인데요,
시험을 보더라도 시험몇일전에 밤새가며 공부하는 것 보다 잠 안줄일려고 다들 놀 때 어쩔 수 없이 하는 타입이죠.
잠을 줄인다니.. 정말 할짓이 못됩니다.
잠은 왜자야 되는걸까요?
사실 현대 과학에서도 조차 아직까지 풀지 못하는 의문중 하나입니다.
생명이란 무엇인가과같이 아직도 명확하게 증명해낼 정도는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다만, 잠을 잘경우 어떤 효과가 있는지 왜 잠은 오는것인지에 대한 답변은 현재로썬 잠의 효과등으로 간접적으로나마 알 뿐입니다.
잠의 효과를 잠시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다들 한번쯤은 들어보셨을법한데요.
첫번째는 뇌와 신체의 휴식입니다.
단순히 말하면 오래 깨어있을시 몸이 초조해지고, 집중력이 없어지는등의 부정적 효과를 없애줍니다.
두번째는 호르몬의 분비입니다.
이 때 많이나오는 성장호르몬같은경우는 피부재생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세번째는 기억을 정리하고 고정시키는 역할입니다.
공부하고 잠을 자면 좋다는 이야기는 여기서 나온겁니다. 단, 공부할양은 이미 다 끝내놔야겠죠. 다 하지 않고 자면 당연 소용없겠습니다.
네번째는 스트레스를 없애줍니다.
지난밤엔 스트레스로 고통받다가 자고일어나면 언제그랬냐는듯 한 느낌은 받아보신 적이 있으실겁니다.
(참조:일본국립정신신경센터,정신보건연구소 박사 시라카와 슈우이치로우교수)
잠을 못자면 내 몸엔 무슨일이?
실험된 사실을 바탕으로 얘기해 드릴게요.
실험주체는 스웨덴 웁살라대의 크리스찬 베네딕트 박사팀.
14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신진대사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는 실험을 했어요.
잠을 자게 내버려둔쪽, 못자게 둔쪽 이렇게 둘로 나뉘어 실험을 한 결과는?
잠을 못잔쪽은 신진대사율이 최대 20%가량 감소했고 혈당수치는 높아졌으며,
식욕을 증진하는 호르몬과 스트레스를 증가시키는 호르몬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즉, 쉽게말하면 잠을 못자면 칼로리 소비량이 줄어 비만이 되기 쉽고 스트레스가 늘어나며 당뇨병이 걸릴 가능성을 높혀준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들은 하루 5시간이 초과하는 시간을 잘 것을 권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처 : http://cos2.tistory.com/208)
몸이 지치고 피로하시죠?
아무리 바쁘더라도 우리 몸은 휴식이 필요하답니다.
잠은 어떤 약보다 회복력이 좋다는 것. 아시겠죠?
"안녕히 주무세요."
ⓒUtokpia_cr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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